[38차 대만선교] 타이페이 삼일교회 4일차 사역 보고서

선교대원 : 이영란(권사), 김미혜(집사), 윤성수(팀장), 이나영(집사), 이민경(POP), 이수성(중학생), 장하윤(아기) 이상 7명.

06:30 ~ 07:30 새벽기도

07:30 ~ 08:30 식사

08:30 ~ 12:00 어린이 성경학교 (어린이 간식 및 식사 준비 : 이영란 권사, 김미혜 집사, 이나영 집사. 어린이 성경학교 인도 : 김윤숙 집사, 이춘희 집사, 유영, 이민경, 이수성. 사진 : 천거)

12:00 ~ 13:00 식사

13:00 ~ 17:00 (어린이 간식 준비 : 이영란 권사, 김미혜 집사, 이나영 집사. 어린이 성경학교 인도 : 김윤숙 집사, 이춘희 집사, 유영, 이민경, 이수성)

17:00 ~ 18:30  만방 병원 근처 맥도날드에서 노방 전도(이민경, 이수성, 쉬베베, 싱잉, 유혜랑, 이은영)

18:30 ~ 19:30 타이페이 삼일교회 교인분들과 저녁 식사

19:30 ~ 21:30 타이페이 삼일교회 교인과 교제 및 기도회

21:30 ~ 22:30 30일 사역에 대한 협의

5일차 사역(예정)

오전 : 한국 문화 체험(08:00 ~ 12:00) 준비

오후 : 한국 문화 체험(14:00 ~ 16:00) - 1팀 한복 문화 체험 (이은영, 천거)

                          2팀 떡볶이 체험 (윤성수, 안젤라, 싱잉)

                          3팀 윷놀이(영수, 이민경)

                          4팀 한국어 강좌(유혜랑, 이수성)

                          간식 준비 팀(이영란 권사, 김미혜 집사, 이나영 집사)

         선교 강평회 (16:00 ~ 17:00)

         타이페이 삼일교회 교인들과 단합회(18:00 ~ 20:00)

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주일 내내 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감사하게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맑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또한 어제와 같이 많은 어린이들을 보내주셔서 은혜가운데 성경학교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어제 비가 내렸을 때는 아이들이 많이 산만했었는데, 오늘은 맑은 날씨를 주셔서 야외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더니 아이들이 어제보다는 말도 잘 듣고, 게임도 잘 하고, 성경 공부도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정치대학교로 노방 전도를 나갈 계획이었으나, 팀장인 저의 몸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서, 잠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오전 사역은 어린이 사역 지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약을 먹은 후 회복되어 오후에는 어린이 성경학교 후 근처 맥도날드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사실, 팀장인 저는 오후 어린이 성경학교 후 노방전도 대신 내일 있을 한국 문화체험 준비를 하려고 하였으나, 선교대원들(이민경, 이수성)이 자발적으로 38차 대만 선교의 마지막 노방 전도이고 오전에도 나가지 못했는데 오후에는 노방전도하러 가고 싶다고하여, 근처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저녁 식사도 잊고 전도하는 선교대원들의 모습에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녁에는 타이페이 삼일교회 교인분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많은 분들의 간증과 기도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같이 찬양하고, 율동하고, 춤추며 기도하는 중에 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이민경 자매의 몸 상태가 오후에 갑자기 나빠셨습니다. 많이 힘들어하여 병원을 다녀왔는데,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내일 있을 문화체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0명의 대만 분들이 오기를 기도해 주시고, 오신 분들에게 복음이 잘 전달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3. 비는 그쳤지만, 아침에는 매우 춥고 하루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선교대원들이 아프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박미진 선교사님과, 노경택 집사님 그리고 김윤숙 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38차 대만선교 가운데 분주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역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