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강력한 비바람이 불었던 토요일, 태풍주의보를 뚫고 리빌더스 사역을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날수 있었고 또 그때그때 돕는 손길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얼마나 축복하시고 좋아하시는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어렵게 사역하고 계시는 교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었던 기회라서 감사했어요. 

리빌더스에 오고 갔던 아이들, 하나님을 한번도 예수 그리스도를 한번도 듣지 못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귀한 기회라 참으로 기뻤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로 말씀을 암송할때 어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또는 부끄럼쟁이로 또는 즐겁게 암송하고 모션한 모습이 마음에 남고 오늘도 저는 섬기러 갔다가 은혜받고 돌아왔습니다. 

계속해서 어린이 영어 암송학교!

무너진것을 다시 세우는 리빌더스 사역을 위해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