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첫 강의!
한 주간의 피로와 고단함들이 있으셨는지 빈자리가 제법 많이 보였는데..
삼일결혼예비학교의 준비위원장이자 예비부부들과 그나마 나이차이가 제일 적게 나던
김연정집사님의 강의~!
아마도 가장 피부로 와닿고, 실질적인 내용이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
삼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고 결혼을 하셔서.. 지금의 저나 예비신부에게
크게 와닿게 하셨네요 ㅎㅎ
그중에 집에 TV를 놓지 않으셨다는 이야기!
제가 꿈꾸는 가정에도 TV를 놓지 않으려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집 구할 때의 여러가지 지혜들~~
집사님의 이야기는 한 시간으로 안 될듯 ㅋㅋㅋ
우리교회 많은 자매님들이 집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