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효창공원 놀이터가 있는 정자에서 디카를 잃어버렸습니다~

니콘 쿨픽스 L21모델이고요, 몸톰은 진한 밤색에 렌즈쪽은 은색입니다.

 다들 스마트폰이있어서 아마 이 쿨픽스는 별거 아닐겁니다....화소도 500만화소 밖에 안되니까여.

사양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게 있어서는 아직 옮겨지지 않은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디카입니다.

 그날 저희 장년4진 7팀 팀모임 사진도 찍고, 제가 아이가 셋인데 아이 사진도 찍혀 있는 소중한 카메라입니다...

제가 덜렁거리는 바람에 놓고 온건지, 떨어뜨린건지  오후 3시 30분경 전후시간에 떨어뜨린거 같은데,

그때 삼일교회장년분도 계셨고, 많은 청년들이 그곳에 있었기에 혹시 디카를 주우신 분이 있다거나 주변에 주우셨다거나 하는 소식을 들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발~~~찾게되기를^^  이글을 읽으시면 주변에 물어봐 주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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