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기상
7:00 예배(마태복음 8:18~20)
8:00 아침식사
9:00 세면 및 전단지 준비
10:00 조별 찌라시 돌리기 & 노방전도
12:00 점심식사
1:00 간증 정리 및 청소년사역 논의
4:00 간식준비
6:00 젊은이 사역(저녁식사:야끼소바 함께 먹기 & 게임:바니바니)
8:00 간증시간 (삼일성도)
9:20 공연 (산요 청소년)
10:00 온천
12:00 나눔 및 피드백
2:00 취침
아침예배로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각 교회와 성도가 지체되어 서로 유기체로서 연결되어있음을 기억하고, 머리되신 예수님만을 믿고 따르자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어제의 나눔이후 한결 가까워진 대원들끼리 오른쪽에 있는 대원들의 기도제목을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단지를 돌리면서 작년 10월에 산요지역으로 이사오신 쿄코상과 함께하였습니다. 기자이신 쿄코상은 산요교회에 매번 오는 한국성도들에 감동을 받아 기사로 쓰시길 원하시고 함께 찌라시사역을 하시면서 더욱 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언어가 미흡하지만 길거리 분들에게 사영리를 전하는 과정에서 언어를 넘어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산요교회에서 처음시도되는 젊은이 사역을 위해서 요쿄상과 팀장님이 오랜동안 소통해오셨습니다. 아이들의 고민거리를 들어보려는 시간을 계획하였으나 표현하기 부끄러운 아이들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으로 게임을 통해서 하나가 먼저 되고, 삼일 선교대원들의 간증을 통해서 그들에게 힘들때마다 예수님을 붙들고 기도를 더욱 생활화하자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공연은 산요 청소년들이 준비하여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산요교회에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의 상처받은 어린 아이들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변화되는 모습을 전해들으면서 산요의 미래를 더욱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육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한 교회를 꾸준히 섬긴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