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 주일 어떠셨습니까?
아직 꽃샘추위가 우리의 따뜻한 날을 막아두려고 하네요
그래도 우리는 곧 따뜻함이 찾아올 것을 압니다
우리 한식구 19진의 봄날도
그렇게 찾아올 겁니다.
다른 진들은 대부분 개편을 끝냈는데
우리 19진은 뭐하고 있는지
다들 궁금해 하실 겁니다!!!
우리 한식구 19진이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하며 애쓰고 있어요~~
3월 19일을 마지막 팀모임으로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3월 26일 첫 모임과 함께 진예배에서 서로 인사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개편을 통해
같이 먹고 같이 크는 한가족, 한 식구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식구끼리 하루 한 끼도 같이 못하는 가족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함께 먹는 가족을 표방합니다!!
비싼 밥을 굳이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작은 것이라도 함께 먹고, 함께 나누며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 말씀을
함께 먹고 나누는 우리 19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같이 커가는 우리 19진이 되고 싶습니다.
이 땅에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태어나서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젖먹이였다가
스스로 밥을 떠먹을 줄 아는 어린아이가 되고
이제 밥투정도 하고 혼자 밖에 나가서 놀기도 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
인생을 설계하고 꿈을 이뤄가며
직업을 찾고 가족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돌보게 되는
이런 과정들을 겪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과정을 겪습니다.
전 생애 주기에 맞추어 각자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고, 함께 고민하고 자라나갈 수 있다면!!
우리 19진이 그런 꿈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ㄱ그래서 2주간의 시간동안
간사리더를 중심으로 공동체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한 나눔이 각 시간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리더모임 시간이
나눔과 주일 준비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차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고
은혜를 나누고, 말씀을 나누는
실제적인 함께함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5팀의 유성준 리더께서
지난 주일 3월 5일(첫 주일)부터 사역지로 부름받아 가셨습니다.
주께서 부르신 그 길에 은혜와 평강으로 이끌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팀모임사진들입니다.
금주 예스 삼일에 기고한 윤희종간사님의 글입니다.
함께 나눕니다.
재미도 있고, 함께 고민해 볼 주제들도 많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
화목하고 사랑넘치는 가족 공동체
믿음으로 세워지는 귀한 공동체
때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변화와 성숙을 위해서는
수고와 섬김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19진이 되길 기대합니다.
끝까지 주만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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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3월 예배는 1부(오전 9시) 예배입니다.
이른 시간이라고 예배를 소홀히 하지 않는 19진입니다.
예배에는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진예배]
3월 26일 (넷째 주)
오후 4시 30분
씨관 4층
한식구 19진 진예배가 있습니다.
미리 기억해 주세요~~~
[금요영성집회]
한 주간의 마무리는 금요영성집회 시간을 통해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는 한식구!!!
금요일 오후 9시입니다.
[캠퍼스 전도 & 썸데이]
3~5월, 우리의 선교는 멈추지 않습니다.
전도도 하고, 교제도 하고
사랑의 나눔이 있는 캠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주일통계]
1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