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사역의 시작은 어린이 사역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두 딸인 슈아와 유나의 친구들과 아이상의 네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은 목사님께서 한국어를 아이들에게 퀴즈형식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퀴즈를 맞추려고 목사님 앞으로 모여있는게 너무 귀엽죠?
이 아이들도 쌍둥이 자매고 셋이 자매입니다. 진짜 귀여워요,
어린이 사역에서는 아이 상께서 '좋으신 하나님'이란 찬양을 한국어로 율동과 함께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고, 목사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저희가 준비해간 무드등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고 색색으로 염색한 반죽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함께 모여 빙고게임을 하였습니다.
오전 오후 사역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함께 한국의 밤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희 팀의 주방은 형제들이 잡고 있습니다. 사진은 열심히 김치전을 부치는 순간입니다.
뉴라이프 교회에 나오는 마사토 상(마쿤)과 따이따이(진짜이름이 있습니다)입니다. 오랫동안 삼일교회 선교팀원들과 교제하고 알고지냈던 터라 함께 했던 모든 팀원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너무 귀엽죠?
마쿤과 따이따이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일교류회때 참여해주셨던 분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일교류회는 뉴라이프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어 교실 분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나누고 공연도 보여드리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