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는 진예배가 있었습니다.
혼자 이렇게 중얼 거렸죠.
"한 달이 왜케 빠르지?"
그랬더니 옆에 있던 40대 리더님께서,
"목사님. 그래도 지금 30키로죠? 전 40키로 달리고 있습니다."
....
전 늘 주님 만나고 있어서
세월 빨리 간다고 주님 만날날 가까워져 좋다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현재를 누리고
지금을 사랑하면서
비록 없어도, 즐겁고 재미나게 사는 법을 찾고 연구하며 사는 건 어떨까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보름달 같이 밝은 얼굴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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