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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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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은 큰 용사여 !  라고 부름 받았을때 어땠을까? 

하나님의 나란 숫자 놀음에 있지 않음도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계심도 아는데 왜 이리 막막한 기분이 들까? 살아내기, 버텨내기가 맨 날 버겁다, 새로운 분야에 아니 할 수있을까? 하는 염려에 밀어왔던 직업에 도전장을 낸 첫  날!

사명으로 받자옵고 보고 드리는 기도에 눈물이 났다.

일어나서  몇 달 전에 써 놓았던 시도 함께 올려 봐야 겠다고 서둘렀다.

       참 두려움

진실아  이웃의 눈물이 되라

새벽녘 비몽 사몽간

엄위하고도  단아하게  부르시는

명령 받자옵고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 광장 메운

대모꾼들에 의해  질식하니

아들아  실망했냐

그들 또한 돌아올 내 백성들이다 하실때도

바닥을 치느냐

바닥 치는 그 힘으로 

뚫어 내어

저 밑의 고통 하는 자들을 보라 실때도

이리 두렵진 않았습니다


아파 본 만큼만  위로 할 수 있는 것이

아픔이기에

그만큼의 눈물 밖엔

닦아 줄 수 없어

부담이거니와


유일하신 진실께서

진실아로 호칭 하시니

감히 어찌 대답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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