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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면직을 해야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회 재판국 동영상을 본 후의 느낌은 '이 교회는 도대체 무엇으로 세워진 교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추적 60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 목소리와 언어들, 폭언과 폭력, 영적인 느낌은 이미 2,4단. 현재의 이런 모습들 위에 혹여 부흥이 생기더라도 그 영향이 어떠할까?' 싶었습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성추행 공소시효가 공공장소에서는 5년이라고 하던데요. 이거 노회에서 시간 질질 끌다가 공소시효 지나는 거 아닌가요? 벌써 4년이 지난 거 같습니다.

이렇게 혐의를 부인하고 공소시효 지나면 죄가 사라지는 건가요? 그래서 뉴처치 되는겁니까? 이름도 '새 교회' 던데, 새 교회랍니다, 머가 새로운 걸까요?.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삼일교회 올 수도 있겠습니다. "어? 그건 이제 끝난 일이야" "가짜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으로 사람들 모으려고 하겠죠. 수직적인 구조 맨 위에 멋진 의자를 만들 것입니다. 저번처럼 무너지지 않을 의자로 말입니다. 목공예 배워둬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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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정 2015.01.23 06:42
    <키케로의 의무론>
    부정의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해를 끼치는 자의 부정의이다
    다른하나는 다른이에게 부정의가 행해질때 이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막지못한자의 부정의이다
    다른이에 대한 부정의를 막을수있음에도 막지못한자는 , 부모나 친구나 조국을 버리는것과 마찬가지로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다


    자매님이 전병욱형제에게 더러운 손으로 성추행을 당하는걸 보고도 못본체한 부교역자들 , 그자매들에게 교회를 떠나라 입다물라 이단 꽃뱀이라고 거짓소문을 퍼뜨린 부교역자들이 아직도 진장행세를하며 복음도 전하고 의를위해 목숨바치라 설교도하고 카톡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세상사람들에게 두려움대상이 된다'는둥 아주 신분세탁에 여념이 없더군요 진짜 하나님 두려워하는거 맞는지스스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밤새 일하고 자야하는데 잠을 못잘정도로 분통이 터지네요 주님이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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