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가정에 안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창세기1:1)
신약성경의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으셨습니다.
어떤 교단의 교주가 예수님과 동격이라면
바다 위를 걸음으로 전세계를 구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2016년 전보다 많은 것들이 발전했음에도
성경에 비추어 볼 때에 현실은 성경과 같지 않으듯 합니다
저는 정말 보고싶습니다. 바다 위를 걸으셨던 하나님을
마태복음 14장 25절 참고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1.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2. 새 방언을 말하며
3.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4.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은 천국에 올라가시기 전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심지어 이 본문은 구원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누가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인가요? 천국의 기준으로 쓰이는 세례요한이 아니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어려운 부분도 다수 존채하고 성경무오설에 기초하여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뉴천지(이 곳의 정식 명칭은 금지어라) 때문에 심란한 마음을 가진 성도들이 꽤 많을 줄 압니다. 하지만 그 대응이 우리가 바라는 확실한 승리가 아닌 정신승리 수준에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허락하시면 쓰겠으나 이 문제가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이고 교단 신학과 교회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한계 때문에 대응이 어렵습니다.
그들은 저렇게 와서 버티는 것만으로도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우리보다 정당성과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이기에 저도 조속한 대처를 바라지만 저들의 가장 큰 목표는 누굴 여기서 데려가는 것 보다도 잠깐 이야기 해보니 여기서 버티면서 흔드는 것이기에 철저한 준법 정신으로 매주 20명 수준으로 와서 신고들어가지 않는 범위에서 버티면서 롱런을 기대하는 듯 합니다. 스스로를 지키며 견뎌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