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금요철야 때 송태근 목사님의 말씀 중에
"...고난을 겪은 사람에 대해서는 그 사람외에는 모두 제3자 입니다.
아무도 그 고통을 몰라요. 고난, 병, 환난 당한 사람에 대해서 타자가 쉽게 왈가볼가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그 고통과 환난은 본인 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주일에도 동일하게 말씀 하셨었죠.
'강조' 하신 것입니다.
거룩한 말씀이 남을 향하면
거북한 말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치유와 공의를 위한 회개기도회'에서
그 예를 들어 길게 말씀하시던 거룩한 말씀이 나 자신을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룩한 척 하면서, 쉽게 말 실수를 하고, 쉽게 정죄하며 쉽게 욱하는 죄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