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리 담당 전덕산 간사입니다.
B관 주일 주차장 운영에 관련 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주차 관련하여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주일 주차장은 중증 장애인, 평행 주차와 언덕 주차를 포함한 132대 가량의 차량이 매 예배 시간에 맞춰서 출차와 입차가 동시에 진행 되고 있습니다.
각 예배 후 출차 차량들에게 총 30분의 시간을 드렸습니다만, 많은 부서에서 봉사하는 분들의 추가 시간 요청으로 15분의 추가 시간을 드렸습니다.
주차장 상황과 다른 분들과의 형평성 관계로 특정 상황에 더 혜택을 주지 못함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간이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출차가 늦어져 다음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분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차량들은 2,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장시간 주차가 예상 되시면 숙대 주차장을 이용 하시면 비용적인 면을 절약 가능)
B관 주차장은 장애인과 영유아 동반 성도들에게 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 오전 시간 교회앞 도로는 마비상태입니다.
비관으로 들어가려고 줄서있는 차의 행렬 끝이 굴다리 바로 전까지 닿아있을 정도니까요.
예전에는 장애인, 영유아 동반 차량만 주차가 되는걸로 알았는데 요즘은 안그런가요?
그렇게 한차선을 막아 놓으니 교회앞 유턴하는 일반차량들이 굉장히 불편해 합니다. 후진도 하고 크락션도 신경질적으로 누르게 되고요.
그분들이 그렇게 하는게 이해가 될 정도로 혼잡하니 사실 말 다했죠.
주차 가능 차량 제한을 보다 강화하면 어떨까요.
입차가 안되는 차량은 미리미리 숙대로 유도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