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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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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 년 전 성추행의 사건을 알고도 은폐했고 사건의 진실과 변화의 목소를 즈려밟았던 사람들은 잘 들으세요.

 이제와서 무슨 개혁 개혁하면서 손봉호 교수님을 교회에 초빙하여 교회 개혁과 쇄신의 모습을 연출하려하니 어이도 없고 속이 거북합니다.

과연 삼일교회가  자격이 되는지 의문이 들어요.

인터넷을 통한 선교사역?! 웃기네요.

 인터넷으로 무슨을 전도를 해요? 스스로 만든 영상으로 스스로 감동받고 스스로 위로를 받겠지만 삼일교회의 태도가 행동이 대중에게 뿌리 개신교 불신의 씨앗은 이미 허리 만큼 자랐으니까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라며 경건의 가치를 개무시하고 오로지 사역이라며 개처럼 뛰어 다녔죠.

하지만 결국 그 사역에 스스로를 뒤돌아돌 경건을 잊어버린 목회자는 타락했고

그 아래서 같은 가치관으로 훈련과 세뇌 받은 진장 간사들은 아직도 교회에서 같은 짓을 반복하며 신앙생활이라며 자부합니다.  

과연 삼일교회가 ㅋㅋ무슨 자격으로 손봉호 교수님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단 말입니다까.

 강의만 신나게 들으면 변화가 되나요.

모두 스스로의 동기 부여를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진 않았습니까?

경재과 비교 통한 신앙 성장은 이미 실패를 맛 보지 않았나요. 

직장 진학 배우자 명예와 부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예수를 이용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스스로의 반성은 해보셨나요.

삼일 talk 게시판 읽기 불편한 글들이 단지 교회의 불만에 표현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너무 빨리 잊은 것 같아요. 깊은 반성도 없이 ...과거를...



사건당시 교회 측에서 사건 무마 시키고 은폐했던 사람들은 당당하게 나와라

너희가 믿는 그 원칙 맞다면 당당나와서 표현해. 그 때와 같은 태도로 말하고 행동하라고... 떳떳하다면.. 그렇게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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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기쁨 2015.05.30 08:27
    아가서 1장 5절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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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용 2015.05.30 08:33
    무슨 초딩도 아니고 이런글을 교회 게시판에 올리시나...

    1. 별로 연관성이 없는 두 사건을 하나로 묶으셨네
    - 삼일교회 전임 목사의 사건과 손봉호 교수를 초빙하는게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명확히 비판해 주시길
    (왜 안되는지도...)
    - 아픔당한 사람을 위해 뒤늦게라도 노력했던 모든 행동들은 간과하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는 듯이 싸잡아 대충 얼버무리지 말고 좀 더 구체적으로

    2. 그리고... 게시판에 글 쓰면서 반말하지 마라
    (반말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쓸려니 도저히 짜증나서 못쓰겠다)
    - 이 곳은 너의 분노와 짜증을 표출하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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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석 2015.05.30 14:57
    그럼 손놓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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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호 2015.05.30 15:30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건 은폐는 아직도 해결이 안된 사항인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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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형진 2015.05.31 21:42
    이런 글 때문에 교회의 변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쓰신 글들이 모두 도매금으로 취급받을까 아쉽네요.

    마지막 두줄이 게시판관리원칙에 맞는지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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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15.06.01 08:49
    무언가 상당히 착각하고 글을 쓰셨군요. 그런걸 흔히 '오바'라고 합니다.
    삼일교회가 언제 손봉호 교수님을 초청해서 개혁한다고 했었나요?
    똑바로 상황 파악하고 얘기하시죠.

    손봉호 교수님이 오시는 행사는
    삼일교회가 아닌 'CTC 기독교 세계관 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주제는 '다음 세대 세우기'이며, 대상자는 현재 주일학교를 섬기고 있는 교사와 교역자
    그리고 신학생들입니다. 그저 장소만 삼일교회 C관 2층일 뿐인데,
    도대체 전임목사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어서 엮은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