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 년 전 성추행의 사건을 알고도 은폐했고 사건의 진실과 변화의 목소를 즈려밟았던 사람들은 잘 들으세요.
이제와서 무슨 개혁 개혁하면서 손봉호 교수님을 교회에 초빙하여 교회 개혁과 쇄신의 모습을 연출하려하니 어이도 없고 속이 거북합니다.
과연 삼일교회가 자격이 되는지 의문이 들어요.
인터넷을 통한 선교사역?! 웃기네요.
인터넷으로 무슨을 전도를 해요? 스스로 만든 영상으로 스스로 감동받고 스스로 위로를 받겠지만 삼일교회의 태도가 행동이 대중에게 뿌리 개신교 불신의 씨앗은 이미 허리 만큼 자랐으니까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라며 경건의 가치를 개무시하고 오로지 사역이라며 개처럼 뛰어 다녔죠.
하지만 결국 그 사역에 스스로를 뒤돌아돌 경건을 잊어버린 목회자는 타락했고
그 아래서 같은 가치관으로 훈련과 세뇌 받은 진장 간사들은 아직도 교회에서 같은 짓을 반복하며 신앙생활이라며 자부합니다.
과연 삼일교회가 ㅋㅋ무슨 자격으로 손봉호 교수님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단 말입니다까.
강의만 신나게 들으면 변화가 되나요.
모두 스스로의 동기 부여를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진 않았습니까?
경재과 비교 통한 신앙 성장은 이미 실패를 맛 보지 않았나요.
직장 진학 배우자 명예와 부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예수를 이용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스스로의 반성은 해보셨나요.
삼일 talk 게시판 읽기 불편한 글들이 단지 교회의 불만에 표현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너무 빨리 잊은 것 같아요. 깊은 반성도 없이 ...과거를...
사건당시 교회 측에서 사건 무마 시키고 은폐했던 사람들은 당당하게 나와라
너희가 믿는 그 원칙 맞다면 당당나와서 표현해. 그 때와 같은 태도로 말하고 행동하라고... 떳떳하다면.. 그렇게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