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사과 받고 싶습니다.
사건 은폐와 축소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지만..
제가 당한 사례는 오해가 아닌 대세 분위속에 침묵했던 팀원과 간사, 리더에 의한
암묵적 퇴교를 압박 받았던 지난 2011년 초
<사건 내용이 일반 성추행의 오해>란 거짓말을 했던 리더와 진실을 알고 난 후 확인 질문 후에
180도 바뀐 리더, 간사의 태도에 대해서...
또 교회가 은폐하려 했던 일(사례와 증인 다수 확인) 에 대해서
삼일교회 교인이었던 사람으로 .
교회의 명백하고 공식적인 사과 받고 싶습니다.
송목사님 공식적 사과는 전전목사에 대한 교회에 사과 였고
이번 사과는 은폐 했던 교회 행동과 리더 간사 진장의 과오에 대해 사과 받고 싶습니다.
교회안에서 받은 상처는 더 배신감이들고 힘들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두드리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형제님에게 사과할때 까지가 아니라
형제님이 그들을 용서할때 까지 입니다
싸움에서 최종 승리는 용서 입니다
그 마음이 들기까지 평생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들이 사과한다 해도 관계가 회복되지 않을지 모릅니다
형제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만큼 혼자의 기도로는 힘듭니다
하지만 형제님이 문을 두드린만큼 형제님을 위한 기도가 늘어날 것입니다
저도 형제님이 최종 승리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