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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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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은혜롭군요. 하지만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 우리가 기도하며 인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문제를 보는 시각과 대응은 우리의 자유의지에 포함된 양심에 달린 문제 입니다. 양심은 기독교인이나 불교인 천주교인 타종교와 다른 문화를 추월한 모든 사람이 가진 것이겠죠. 우리의 윗글의 신앙관을 교회 밖 사람들에게 애기해봅시다. 과연 공감을 할 수 있을까요? 전목사의 일도 그렇치만 교회의 그동안 대응은 상식을 넘어섰고 전무후무 했던 일 입니다. 또 본 회퍼 목사는 2차세계대전 나치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라며 인내하기 보단 저항하고 이겨내야 한다. 주장합니다. 먼 너라 목사님이 예수님의 말씀은 아니지만 이 상황은 이미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해결할 문제인 것이지...하나님의 섭리다. 라며..단정 짓기는 아니 것 같습니다. (일부사람)

또 현 한국개신교의 돈/관련 관한 문제는 전체적인 흐름이라 보지만 결국 우리가 나서서 고치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겁니다. 독재정권 아래서 cbs는 소신 행동으로 고생했고 부패한 카톨릭에 대해 30년 종교전쟁도 불사했던 개신교역사 일제 신사참배 거부와 무폭력31운동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민주주의 시스템도 교회의 제도를 통해 발전했고 군사정권 아래 수많은 기독청년들이 희생했던 현대사를 보면 변화에 대한 일부 갈등은 필요한 것이며 자연스러운 것인데 숨박꼭질 도서 나올 때 누군지 모르지만 간사 진장은 제재 할려 했다구요?평양노회는 전목사 개척허용과 해임에 의지가 없어보이는데..저도 하나님의 섭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차라리 하나님 앞에 가는 날 직접 여쮜보고 싶네요.

우선 우리의 노력을 다하고 마지막날 질문으로 남겨 놓읍시다. 이문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행동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고쳐아 한다는 겁니다. 주제 넘게 나서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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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정 2015.03.06 03:33
    주제넘게라뇨 말씀만으로도 힘이 되는데요...
    전병욱형제님덕에 본의 아니게 진장과 간사와의 관계까지 나빠졌고 전의 리더형제는 '누난 누군가를 파멸시키려는게 목적인거 같아'라는 소리까지 했습니다
    차라리 누군가를 파멸하고 비난하고 다닐 여유조차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밥 제대로 먹고 잠 제대로 잘 여유도없이 주일에도 당직서며 일나가는 사람한테 그게 할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조원이 어떻게 사는지 뻔히 잘아는 상태에서요
    나이가 많으니 재취자리 알아보고 직업이 인식이 안좋으니 시집가려면 직업을 바꾸라고 하더군요 그직업으로 결혼못한다고 염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남아돌고 할일이없어 이러고 다닐까요?
    전병욱형제에게 원한이 있어 이 귀중한 시간에 거리에서 춥고 더운데 배회를 할까요 ?
    평소에 24시간을 일하며 간신히 먹고살던 사람입니다
    한국교회와 피해자매와 가해형제를 위해 이러고 살았습니다
    모두를위해 사회정의를위해 이러고 살았습니다

    멍청하게 살아 불의를 지나치고 이렇게 뒷북을치게되어 이런사태가 온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올바로 믿지못해 이런일을 당하고 사는것을 통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