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건반 포함) 위에 쌓인 목소리 & 피아노 단음 = 악기의 사용에 따라 다른 분위기(포인트)
설교 후 찬양을 들으면 현재 피아노 단음 위에 목소리로 샤우팅하는 느낌이 강하죠.
아래 링크는 소리(화성) 위에 목소리는 얹은 느낌이죠. 함께 들어봅시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OK2yIO914c
함께 생각해 봅시다. 일 년에 음향에 5.5억 투자한다고 들었습니다. 예산이 점점 늘어나는군요.(좋은 스피커 사려고 적금하는 건가요?) 그런데 정말 사람보다 음향이 더 중요한 것일까요? 음향은 기반설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정한 수준 이상은 거기서 거기죠, 나머진 취향의 문제이죠. 문제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전에 훌륭한 뮤지션들 교회에서 잡아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일렉기타 치시던 분이 그립습니다. (사운드 많이 비네요. ^^) 아니면 기술 전수라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슨 이유인지 음악 전공하는 신입생들을 세션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가끔 안쓰럽기도 합니다. 한국 교회에서 POP가 감당할 수 있는 목표와 영향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간 소음 최대허용 노출시간'을 올렸던 글은 '작은 소리를 잘 사용하자는 거죠, 맥시멈 소리로 맞추자는 것이 아닙니다. 75데시벨 되어도 정신이 없어요. 이 기준표는 하루가 아니고 '한 주간' 입니다.
건반 스트링과 브라스 왜 사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지원을 해서라도 준비를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노력은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교회에서 말씀, 찬양, 기도는 핵심인데 말이죠.
개인적인 나누고 싶은 생각이고 관련된 댓글만 올려주세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글을 너무 자주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