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 주일 " 남은 자 " 와 " 옥합을 깨뜨린 여인 " 설교를 듣고 너무 놀라고 감사해서
이리 감사드립니다.
주일 저녁 부터 화요일 오전 까지 계속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절 붙들었고,
화요일 아침에 눈을 뜨기 전에 하나님은 제가 모르고 지은 죄를 2가지 마음에
떠올리셨고 전 진심으로 회개하며, 회개의 기회와 은혜를 베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제가 삼일교회에 등록하기 전 저는 목사님 동영상 설교를 약 100개 정도 듣고
삼일교회에 왔어요.
동영상 설교 중에 ' 하나님 내가 할까? 너가 할래? ' 가 수없이 반복될때
저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되었고,
성령에 지배되고 술에 지배되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7살 부터 마시던 술을 단칼에 끊게되었어요.
식기도도 제대로 하지 않던 제가, 요즘은 어디서나 식기도를 꼭 하고 밥을 먹어요.
제가 삼일교회에 오기 전, 저는 거반 영적 영양실조로 괴사 하기 직전의사람이었는데,
목사님 말씀 듣고, 제가 이렇게 살아나게되었어요.
예전 부터 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이리 두서 없는 글로 감사를 대신합니다.
회개를 인도하는 설교와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설교에 감탄과 탄성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삼일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저는 저의 모든 생각과 생활이 말씀에
의거해 적용이되어
설교가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구나하는 의아심 마저듭니다.
목사님!
삼일교회에 오셔서 고생 많으시죠?
예수님 곧 오시니까, 쫌만 버티세요,
신앙생활은 버티는 거라고
조인성과 장동건 닮은 목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수요예배도 기대 만발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추신
삼상 마지막 강해 때 길르얏 야베스 장사들의 예를 11장을 다시 설명하셔서
넘 기역에 남았는데, 그 덕택에 역대상 10장 11절을 읽을 때, 더 구체적으로
설명이 나와 목사님이 상세히 설명해 주신 덕을 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건강유의하시고
저처럼 아이큐 두 자리도 잘 이해할 수 있게 재차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