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팀의 20기 서정현이라고 합니다.
요즘 아기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아기가 배고파서 울때는 집사람이 자모실을 이용하곤 합니다.
집사람이 자모실에서 수유도 하고 아기와 예배를 드리곤 하는데
가끔씩 아기 아빠분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수유중일때 집사람이 민망하다고 합니다.
수유중이신 엄마들이 계시기 때문에 아빠는 자모실 밖에서 기다려 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아기 때문에 힘든 엄마를 생각해서 그런지 예배 마치고 그냥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자모실에 수유중인 엄마들을 위해 아빠들은 밖에서 기다려 달라고 하는 문구라도 문앞에 달려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문에다가 적당한 문구를 달아서 수유중인 엄마들이 편안하게 수유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