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 주를 잘 바라보고 계신가요?
생명의 주인, 문제의 해결자가 눈 앞에 계신데도
다른 방법과 인맥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 되지 않고
주 앞에 온전히 엎드리는 은혜가 17진 모든 진원들에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일은 성찬식과 예람제로 분주했지요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과 베푸시는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고난 주간을 지내며
17진이 속한 대청 5그룹(17,18,19,20진)에서 오늘 새벽 특송을 담당했습니다.
험한 십자가에 능력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그 누가 뭐라해도, 이 세상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더욱 주를 위하여 충성하고 헌신하는 17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사람, 예수 바람, 예람제를 통해
17진에는 7명의 새가족이 찾아오셨네요
잘 정착하고 주를 믿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 주일부터 개편된 팀으로 모입니다.
공동체를 통해 주를 더욱 닮아가는 17진 되고,
오로지 주만 바라보는 공동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만 바라봐" 이 말씀이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만 하시는 말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220/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