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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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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P1090829.jpg

데이빗 센세가 나눠주신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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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키원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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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구라 지도칸(어린이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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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사토 양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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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코상 가정심방



2/4 수요일 
06:30 새벽예배
07:20 식사 
08:45 QT (출 5:22-6:13) 
10:30 영어클래스 - 김소희 고제성 
시설 사역 준비(리허설 등) 
12:00 점심심방 
스테이키원 - 팀1 - 조연임, 주찬양, 강경훈, 황승훈, 고제성 
와카노유 여관 - 팀2 - 송윤복, 안영민, 안태희, 윤보라 
시키 - 팀3 - 박재철, 김소희, 남정현, 정지연, 이호용 

13:30 
모리노사토 양로원(대) - 팀1 
이나리야마 양로원(소) - 팀2 
15:00 토구라 지도칸 어린이센터 - 팀3 

18:00 저녁심방 
아키코 가정            - 송윤복 고제성 조연임 강경훈 정지연 박재철 황승훈 고은우 
유미코 가정(나츠코상) - 남정현 이호용 윤보라 안영민목사 주찬양 김소희 안태희


수요일 사역은 시설사역등,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의 사역이 지속되었다.
새벽에는 신명기 30:1-10을 본문으로 하나님은 가까이 있으신 분이며, 그들에게 지금뿌린씨가 언젠간 기억되어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수있기를 기도하엿다. 
데이빗센세는 씨뿌리는 사역에 대해 설명하셨고, 우리에게 직접 씨(콩씨)를 나눠주셔서 기억하게 하셨다.

아침에는 시설사역 준비와 함께, 따로 영어 잘 하는 사람 몇명은 데이빗 센세가 진행하는 영어클래스에 함께 가서 교제하고, 코리안파티에 초청하였다.

점심은 3팀으로 나뉘어서, 스테이키원, 와카노유 여관, 시키 식당으로 갔다. 식사를 하면서 그곳의 사장님이나 직원들과 교제했다.
(스테이키 원의 사장님은 그간의 사역으로 계속 코리안파티에 참석하신다. 와카노유 여관은 유미코상의 친구가 일하는 곳이고, 코리안파티에 초대하였다. 시키 식당은 처음 간 곳이다.)

오후에는 3팀 그대로 모리노사토 양로원, 이나리야마 양로원, 토구라 지도칸이라는 어린이센터로 나뉘어 사역을 하였다. 양로원에서는 공연사역과, 공연 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하나님이야기를 하거나, 안부를 묻는 등 교제를 하였다. 두 곳 모두 반응이 좋아서 계속 앵콜이 올 정도였고, 시설 관계자분들도 매우 감사해하셨다.
지도칸 어린이센터에서는 아이들과 한국 전통놀이(투호, 비석치기, 제기, 윷놀이 등)을 하며 놀아주었다. 처음 연계라 많은 이야기는 할 수 없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계속 연계해 사역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저녁에는 아키코상의 가정, 유미코상의 가정으로 나뉘어서 가정심방을 갔다.
아키코상의 부모님은 지속적인 방문으로 많이 열려계셨다. 특히 이번엔 이모분이 함께 하셨다. 코리안파티에 초청하였다. 
유미코상은 가족이 다 믿는데,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츠코상이라는 친구분을 초대했다. 이분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우울증에 시달리시는 분이다. 같이 교제하며 시간을 보냈다.
  • ?
    김승미 2015.02.09 09:13
    토구라~~~~~~~~~~~~~~~~~~~~~~~~~스테키원 사장님도 보이고,,,,,,,언젠가 다시 기회가 되면 토구라 가고싶네요~~~~~ 정말 사랑이 흘러넘치는 토구라~~~~~아이시떼이마스ㅎㅎㅎㅎㅎㅎㅎㅎ
  • ?
    조광열 2015.02.09 10:43
    *일본은 선진국이라 기존 시설 방문/ 가정 방문 사역이 아주 유효한 안타성 사역이 됨:

    시설사역
    점심은 3팀으로 나뉘어서, 스테이키원, 와카노유 여관, 시키 식당으로 갔다. 식사를 하면서 그곳의 사장님이나 직원들과 교제했다. (스테이키 원의 사장님은 그간의 사역으로 계속 코리안파티에 참석하신다. 와카노유 여관은 유미코상의 친구가 일하는 곳이고, 코리안파티에 초대하였다. 시키 식당은 처음 간 곳이다.)
    오후에는 3팀 그대로 모리노사토 양로원, 이나리야마 양로원, 토구라 지도칸이라는 어린이센터로 나뉘어 사역을 하였다. 양로원에서는 공연사역과, 공연 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하나님이야기를 하거나, 안부를 묻는 등 교제를 하였다. 두 곳 모두 반응이 좋아서 계속 앵콜이 올 정도였고, 시설 관계자분들도 매우 감사해하셨다. 지도칸 어린이센터에서는 아이들과 한국 전통놀이(투호, 비석치기, 제기, 윷놀이 등)을 하며 놀아주었다. 처음 연계라 많은 이야기는 할 수 없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계속 연계해 사역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저녁에는 아키코상의 가정, 유미코상의 가정으로 나뉘어서 가정심방을 갔다. 아키코상의 부모님은 지속적인 방문으로 많이 열려계셨다. 특히 이번엔 이모분이 함께 하셨다. 코리안파티에 초청하였다. 유미코상은 가족이 다 믿는데,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츠코상이라는 친구분을 초대했다. 이분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우울증에 시달리시는 분이다. 같이 교제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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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열 2015.02.09 10:49
    * 일본 선교는 첫 씨 뿌리는 사역이 매우 중요-

    1-2년하다 보이는 아무 열매없어 넘 허망하여 포기하는 대원들도 있기도 함*^^*: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새벽에는 신명기 30:1-10을 본문으로 하나님은 가까이 있으신 분이며,

    그들에게 지금 뿌린씨가 언젠간 기억되어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수있기를 기도하엿다.

    데이빗센세는 씨뿌리는 사역에 대해 설명하셨고,

    우리에게 직접 씨(콩씨)를 나눠주셔서 기억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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