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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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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지역을 통과할 때 보이는 해안선입니다. 모든 것들이 멈춰진 듯 잔잔함이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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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는 스타벅스가 없습니다. 대신 술타먹스가 있습니다. 술타먹스를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들어가지 마세요^^ 커피, 안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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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및 청장년 목사님들이 성도들과 함께 열심히 주방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섬김은 기쁜 일입니다.


[여기는 장흥입니다] 지난 번 장흥을 갔을 때는 대학청년 담당자로서 갔는데 이번에 장년 담당으로 가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에

보이지 않던 주방과 주방팀, 숙소등이 눈에 들어오고 예배 때마다 돌아다니는 아이들과 엄마들의 분주함이 마치 슬로우 비디오처럼 눈에

들어옵니다. 청장년 교역자들과 함께 성도님들이 사역하는 교회들을 돌아보면서 모두가 얼마나 수고하고 그 수고덕분에 행복해하시는

연계 목사님들도 만나뵙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계속해서 삼일교회 선교팀이 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간증을 하였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어도 할어버지 눈치보느라 40년 동안 교회를 나오지 못하였던 할머니 얘기부터, 얼마전 몇 년만에 7분의 할아버지가 교회에

출석하게 된 얘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볼 때는 작은 변화며 놀랄 일이 아닐지 모르나 목사님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 은혜라 표현해 주었

습니다. 확실히 선교지 연계교회를 가게되면 오늘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은혜를 누리고 있는지 절로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잠시 교회를 떠나있지만 멀리 장흥에서도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와 관심이 느껴집니다. 별탈없이 선교지에 와서 아픈 사람 없이 열심히

사역한다는 것 자체가 기도의 힘이며 은혜입니다. 지금도 삼일교회 중보기도실을 통해, 매주 수요중보기도합주회를 통해, 공예배 시간

을 통해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에 매 예배때마다 힘이 솟습니다. 과연 이번 한주간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서울에선 모든 것이 빠르게 지나가고 변화도 많지만 여기 장흥에선 모든 것이 느릿느릿 현재 진행형입니다. 오히려 뭔가 급하

게 변하고 변화를 주는 것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변화가 장흥 땅에서는 정말 하나님의 역사임을 매일 깨닫습니다.


우리 언약공동체 장년2진 성도여러분. 몸은 떨어져 있지만 여러분의 기도와 그 숨결이 느껴집니다. 돌아오기까지 기도의 끈을 놓치지

말아주시고, 다시 교회에서 열심을 다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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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공지 사항    목자모임: 주일 오전10시30분 (장소: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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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살아 숨쉬는 예배: 2015년부터 예배시간이 변동됩니다. (수요일 저녁5시는 오전11시. 주일 저녁7시30분은 저녁7시로 바뀝니다.)


②삶이 되는     양육: 이번주 목자모임 있습니다. (금일 교적부 관련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


③팀이 살아는 친교: 주중(은평, 일산, 마포) 주일(아브라함, OK, 샬롬, 에바다, 사랑, 축복, 쉴터, 화평, 풍성한, 하늘, 하자, 영광) 23목장.

                                   

④힘을 위로의 시간:


⑤영혼이 사는 심방: 주중 목장심방과 개인 심방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목자를 통해 심방 요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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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교회 및 목장 일정 


12월31일(수): 종무식 및 송구영신예배

 1월  4일(主):   장년부 목자 전체 모임(601호)

1/1 송구영신예배
1/2 시무식
1/7~10 중등부 캠프
1/9~11 고등부 캠프
1/13 ~ 17 목포선교,장흥선교
1/20~24 통영선교
1/23~24 초등부 캠프
1/26~31 대만선교
1/29~2/4 오키나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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