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중학교..
몆년전에는 하도 사람이 많아서 팀모임 할장소가 없어서
선린을 통째로 빌려서 했지요
제 친구가 몇년전에 한 8년?전인가?
선린중학교 선생님이 였는데
너네 교회 돈 많은가보다고
우리학교 일요일만 빌려쓰는데 엄청 돈 많이 준다고.
그런데 애들이 월욜만 오면 짜증내고
교회 욕한다고 하더라구요
책상도 맨날 다 바꾸어 있다고..
그때는 팀모임 인원도 너무 많았고 지금보다 청년도
많았으나
지금은 팀모임 수도 많이 줄었고
또 애들이 선린까지 안갈려고 합니다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너무 걸리고 오가는길이
춥고 덥고 합니다
예전에 주차 셔틀버스라도 탔는데 이제는 못타게 한다고 하고요
간사들이 젤 힘든게 팀모임 장소입니다
선린까지 가는도중 사라지는 팀원들
갔다와서 또 다른 예배를 시작해야하니 힘들어 조는 친구들
차라리 선린주는 돈으로 근처 까페를 이용하라고
간사들한테 지원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역상권발전에도 기여하고요
아님 교회차원에서 몇개 까페를 빌리던지요
이건 여러진 간사들의 의견을 수렴한것인데
한번쯤 검토 부탁드립니다
모 돈있는간사나 팀원들은 상관없을수있으나
어쩌다 힘든 친구들은 까페 가는 돈도 힘들고
일주일내내 야근한후에 선린까지는
선린에 ㅅ 자 듣는 순간부터 지치기도 합니다
교회가 고령화에 된거에
또 시대가 변한것에 따라 좀 수정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모임 장소와 관련해서는 늘 교회의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대청 진장님들과 여러 간사님들의 의견을 모으고 조율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좋은 해결책을 찾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