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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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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하나를 따기 위한 실습 중이라, 숫제  지각을 각오한 늦은 표를 예매 했었다. 어디서 부터 졸았는지도 모르고, 비몽사몽간 예배당을 찾아드니 목사님 설교가 시작 되고 있었다. 

찬양 예배도 놓치고, -기차에서도- 준비 기도도 못 한체 빈자리를 차지 하고 앉았건만 아버지 은혜는 여상하셨다.

임마누엘 되신 아버지시여!!

광야에 함께 하심이 감사합니다.

광야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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