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발 데려 가오

시대 분야 무리마다 의로운 죄인 일어나고

명분 수단 목적 모두 자기 영광 위함이라


알아 달라 떼 씀으로 세월만 낭비하고

승자 강자 이구동성 역사가 되는 구나


예수 판 가롯 유다는 양심이라도 있었는데

양심 판 우리넨 진정 마저 버린지 오래라


시대 고발로  남긴 등에 칼꽂힌 농부  기도의 손 그림은

메세지의 무게 얼마인가


지금 가도 괜찮쏘를 노래했던 시절 지난 작금엔

제발 데려가오 소망 올려봅니다



지금 가도 괞찮소(15년전 쓴 것)


십 년만에 아이 낳아 남 가진것 다 가진 것 같아

지금 가도 괞찮쏘


뿌리 없는 물 풀인냥 세상 구경 많이도 했기에

지금 가도 괞찮쏘


폭풍우 한복판의 고요함  군중 속 고독 또한 맛 봤기에

지금가도 괞찮쏘


애미 보다 믿음 크다 남들이 인정하니

지금가도 괜찮쏘


각혈이 있고 보니 피 터지게 찬양 한 번 드릴 수 있어

지금 가도 괞찮쏘 


  1.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read more
  2. 그녀의 소중한 청력을 위해서

    Read More
  3. 그동안 식당봉사로 섬겨주신 이정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Read More
  4. 그래도 고칠 것은 고쳐야

    Read More
  5. 그리스도의 법

    Read More
  6. 그리스도의 편지!

    Read More
  7. 글이 올라온 지 95일이나 지났습니다...

    Read More
  8. 금요 영성 집회의 자리에서 참 많은 회복이 있습니다.

    Read More
  9. 금요 철야 기도회가 시작되기 전 예배당의 풍경

    Read More
  10. 금요기도회 설교로

    Read More
  11. 금요기도회 시간에 대해 부탁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Read More
  12. 금요기도회에서

    Read More
  13. 금요기도회에서 인문학으로 기독교 역사를 배우다

    Read More
  14. 금요영성집회 관련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