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선교를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선교대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7월 예배는 3시 예배 입니다. 이번 주일에는 B관 정리가 있습니다.
- 신앙적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여름임을 느낍니다. 서로를 받아들이고 세워주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취와 효율에 집중하다 보면 당연시해 온 선물들을 천천히 음미하기가 어렵다. 시간을 떼어 하나님과 이웃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삶의 일부가 아니라 그저 괜찮은 특별 활동쯤으로 여기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정해진 일과를 잠시 내려놓고 매일의 소음과 활동을 잠잠케 할 때 감사의 자리를 만들 수 있고 그러한 순간들에 찾아오는 회복과 힘을 경험하며 놀라게 될 것이다."
- 크리스틴 폴, <공동체로 산다는 것>, 48.
<주일 통계>
예배 / 모임 : 164명 / 9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