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50분~ 간사이공항 팀원전원도착

13시 30분~ 히라노교회 도착

14시 00분~ 점심식사

15시 00분~ 히라노교회 소개 및 비전

17시 00분~ 기도회

18시 00분 ~ 저녁식사

19시 00분 ~ 한국어학당 및 교제시간

20시 30분 ~ 특송  및 목사님 메세지

 

히라노교회 팀장 김승미입니다.

사역보고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히라노 팀은 화요일에 출발하여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히라노교회는 현재 고령화가 되어 있으며, 목사님의 청년사역 비전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로 머물고 있는 청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원래 첫날 사역은 히라노교회에 머물고 있는 한국청년들과의 교제 및 땅밟기만 계획하였으나,

전달받지 못하였던 한국어학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학당에는 성도가 아닌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즉석해서 한국어학당 선생님께 삼일교회 팀의 특송을 제안하였더니, 흔쾌히 수락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정에 없던 특송 시간과 목사님 메세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정이라. 사진찍는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첨부된 사진 한장은 한국어 학당 학생분들을 위한 식사 준비 하는 사진입니다.

 

아무튼 첫날 사역은 계획에 없던 교제시간, 특송 및 목사님 메세지시간을 통해

'여호와이레'를 경험한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