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두 명이 함께 그리스도를 따를 때,
기독교는 그들이 각자 따로 있을 때보다
두 배로 커지는 것이 아니라
열여섯 배로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C.S. Lewis
우리는 혼자 신앙생활하는 것이 편하긴 하지만, 결코 성경이 원하는 방식의 신앙생활은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홀로, 그리고 함께 완성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혼자 신앙을 유지하는 것은 온실속에서 크는 화초와 같습니다.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생명을 붙드는 싸움을 하는 잡초처럼, 우리는 관계속에서 상처를 주고 받지만 끝까지 생명을 붙들고 붙들어 주는 싸움을 계속해야 합니다.
*6월 예배안내
6월달 A그룹(1~4진) 예배는 3부(오후 12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에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당연한 본분입니다. 공동체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나아가 예배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팀모임과 조모임까지 함께 하여 영적으로 풍성해 지는 공동체가 됩시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1진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 특별새벽기도회
다음 주 월부터 드디어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기도의 자리에 앉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끝없는 욕망에 제동을 거는 안전장치입니다. 기도 없는 신앙생활은 욕망의 발로입니다. 6월 한 달! 분주했던 우리의 삶과 산란한 우리의 영혼을 기도의 자리에 앉히시길 바랍니다. 특새는 무조건 전원 출석, 100% 출석입니다. 이 정도 훈련은 껌입니다. (크크)
* 여름 선교 안내
2015 여름 선교는 동해입니다. 7/14-18까지입니다. 미리 기도로 준비합시다! 휴가 계획도 미리 미리^^ 이번 여름에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 매달 진예배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이번 주일 진예배로 모이네요^^ 4-6월 진예배 장소는 402호입니다. 진예배를 통해 진원들간에 친밀한 만남과 교제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더욱 하나가 되는 예배가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에 힘쓰는 공동체가 됩시다.
*제자훈련(성장반)
매주 목요일 성장반 2기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철, 신동희, 이나래, 유현미, 이은혜, 박조영, 권희정, 양혜인. 이상 8명의 훈련생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끝까지 훈련에 임하는 지체들은 성실과 열심히 훈련에 임해야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지금 [매일성경](성서유니온)으로 큐티를 전교인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 큐티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그리고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토요 리더 모임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리더모임때는 [10가지 성격 유형에 대한 이해]로 강의가 있습니다.
*3·1운동
하루 신약 3장, 구약 1장! 아니면 매일 성경의 본문을 따라 성경을 읽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말씀에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미신입니다. 성경을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권(예를 들면, 창세기 한 번에 읽기)을 다 읽는 것입니다. 팀별로 성경읽기에 대한 좋은 생각이나 모임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간사와 리더는 필히 1독 이상 하시고, 진원들께서도 최소 1독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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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일진”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임을 깨닫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이 아니였다면 우리 인생은 벌써 소망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우리와 교제하시길 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늘 거역하고 멀리하고 거부하는 우리들을 오늘도 기다리시고 불쌍히 여겨 살려 주신 그분의 은혜를 늘 깨닫는 것이 개과천선입니다. 모두 개과천선합시다!
“복 받는 인생이 아니라 복 주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 224 /모임 128
1팀 박지혜 간사 예배 45 모임 29
2팀 최윤경 간사 예배 50 모임 34
3팀 김기철 간사 예배 32 모임 18
4팀 최진규 간사 예배 47 모임 26
5팀 최승희 간사 예배 44 모임 19
6팀 최명길 간사 예배 6 모임 2
사랑하는 간사, 리더, 진원들께!
몇 주간 메르스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초기의 대응이 큰 문제였다는 신문 보도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뭐든지 타이밍이 중요한 듯 합니다. 인생에 위기는 반드시 있는 법, 그러나 대응이 신속하면 위기도 기회로 변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혹시 무엇이 위기라고 느끼고 있습니까? 특히 영적인 위기에 처해 있는데, 그것이 위기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뒤를 돌아보는 혜안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특별새벽기도회는 우리의 영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를 기도로 예방하고 준비하는 기회입니다. 누구나 행복해 보이지만 위태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역시 다른 이에게는 문제없이 평안해 보인다 해도 나만의 고민이 있는 법입니다. 혼자가 아니기에 힘이 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손잡고 이 위기를 넘어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땅을 향해 달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