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6시 : 기도회
7시 : 아침식사
9시 15분 : 준비끝내고 모임(옷 갈아입고)
9시 30분 : 포도나무 보육원 출발
점심식사 : 벤또
1시 30분 : 아이노무라 출발
2시 : 아이노무라 도착,
4시 30분 : 교회도착
6시 : 저녁
7시 : 마에하라팀 출발, 타마구스쿠팀 준비
8시 : 타마구스쿠팀 시작
10시 30분 : 사역마무리
[새벽예배] '룻기의 주인공은 나오미'
나오미는 룻과 오르바에게 베들레헴보다 모압 땅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부고 불임인 여자들은 베들레헴에서 살 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여호가가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노라.”
(*선대(헤세드) = 약한 자가 곤궁에 처할 때, 강한 자가 해줄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충성을 하는 것. 친절, 인자, 자비, 사랑 등의 단어로 번역됨)
나는 더 이상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한다. 나오미의 진심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었습니다. 나오미에 있어서는 굉장히 위험한 선택이었습니다. 유일한 소유인 두 며느리, 그리고 그들의 노동력을 잃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일한 생계 수단을 포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가벼운 사랑과 헌신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사랑을 다 짜서 준 것입니다.
니오미의 모습을 보고 큰 도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생되지 않는 선에서 줄 수 있는 사랑 말고, 나오미의 사랑,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 선교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도나무보육원 설명]
포도나무 보육원 ; 원장 선생님이 크리스쳔, 시에서 인정된 정식 보육원.
교회 부속 보육원이 아니라 선생님과 어린이들은 크리스챤이 아닌 경우가 많음.
그래도 매주 예배 드리는 시간이 있음.
아이들과 선생님이 말씀을 듣는다거나 외우기 때문에 마음이 열려있는 상태
예배당에 오지 않아도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분들이 많음
원장선생님께서 차를 2대 준비해주심
[아키라센세 메시지-포도나무 보육원 아이들에게]
세계의 나라들은 지구라는 별 안에 있습니다.
지구는 동그라미입니다. 여러 나라가 위, 아래, 오른쪽, 왼쪽에 있습니다. 그래도 아래쪽에 있는 나라들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비행기보다 빠른데도 어지럽지 않고 물도 산소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지구를 만드셨습니다.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숨을 쉬어도 물을 마셔도 없어지지 않고 지구가 매우 빠르게 돌고 있어도 눈이 핑글핑글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는 더욱 더욱 더욱 더욱 좋은 곳으로 데려가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지구도 아주 훌륭한 별이지만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다 마음의 병이 있습니다. 나쁜 마음 말을 듣지 않는 마음 친구를 싫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그 죄가 점점 커집니다. 그럼 이 죄가 커져서 지옥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도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20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보내주신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우리의 벌을 대신 받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들을 위해 싸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과 싸우셨구요. 지옥과도 싸우셔서 이겼습니다.
3일만에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들도 천국 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점점 마음 속에 그 죄가 쌓이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성경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잊지 않기 위해 교회 갑니다. 교회 가서 하나님을 위해 예배 드리고 성경을 봅니다. 여러분도 일요일에 예수님을 잃지 않기 위해 주변의 교회에 가세요.
부모님께 “교회 가고 싶어. 교회 가고 싶어. 교회 가고 싶어. 교회 가고 싶어.” 라고 이야기 하고 아침부터 부모님을 깨우세요. “응, 알았어. 알았어.” 하고 데려다 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을 보겠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도, 당신의 가족도 구원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예수님을 믿고 ‘교회 가고 싶어. 교회 가고 싶어’ 라고 생각 하고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다 예수님을 믿고 다 같이 천국에 가게 되길 바랍니다.
[포도나무 보육원 원장님 말씀]
포도나무 보육원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젊을 때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하나님 말씀을 알 수 있도록 전하고 있습니다
보육원 선생님들은 25명입니다. 선생님들도 하나님의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도나무 보육원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도 여러분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주로 하나된 사람입니다. 아키라 센세 항상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고 지키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음악가 바흐는 움악은 하나님께 올려 드리기 위한 것이다 라고 정의 내렸습니다. 지구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처럼 하나님 찬양하고 하나님 예배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일입니다.
[아이노무라]
아이노무라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계심. 시마다카 요코상의 직장.
어른들 연령이 높으셔서 다음에 못 만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함.
[아키라센세 메세지]
삼일교회에서 오셨는데요. 너무나 아름다워서 천국같았죠? 천국가면 여러분도 춤 출 수 있습니다. 천국이란 그런 곳입니다. 슬픔도 병도 고통도 싸움도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정말 돌아가야 할 곳입니다.
이 지상의 삶이 전부라면 우리의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한 쪽 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간다면 슬플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고향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왕자 왕비가 되는,매일 기쁨이 가득한 천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보고 “꼭 천국으로 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많은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만이 하나님을 닮게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 죄가 들어와서 자기 자신만 생각하게 되었고 자기와 맞지 않으면 싸우고 괴롭힙니다. 그래서 인생에는 전쟁이 없을 날이 없습니다.
지금 일본과 한국간의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일 교회 분들은 다릅니다. 천국의 천사와 같이 아름답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도 바깥과는 다릅니다. 여러분들도 천국의 천사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같습니다. 금 같습니다. 루비 같습니다. 다 보물 입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부모입니다. 천국에 가면 가족입니다. 가족끼리 싸우거나 부딪히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용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진정한 부모 하나님은 자녀가 하나님을 믿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 이름 이외에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인간으로서 오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생명을 만들어주신 생명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2000년 전에 인간으로서 세상에 오셔서 고통스러워하는 죄, 죽음, 슬픔과 분노를 전부 십자가게 못박으셔서 우리의 벌을 다 하셨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대신에 지옥까지 가셔서 우리의 병, 죽음, 분노에 대해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이기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죄는 용서받았습니다.” “당신은 나의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는다면 예수님의 피가 몸과 마음으로 들어와서 다 씻어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다 대신하셨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가기를 바라십니다.
인간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은 천국에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모른 채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모른 채로 죽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불안이 있습니까? 두려움이 있습니까? 점점 귀가 안 들리고 걷다가 넘어질 뻔 하거나 방금 배운 것도 까먹거나 젊었을 때는 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있으시죠? 저도 그래요. 그러나 성경은 “걱정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내가 다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아. 세상이 끝날 때까지 너와 함께 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걱정이 없습니다. 매일 기분 좋게 자고 맛있게 밥을 먹고 매일 웃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천국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성경을 공부합시다. 항상 교회에 갑시다. 예수님께서 어떤 가르침을 주시는지 알아갑시다. 지금 불안함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생님께 물어보고 귀찮게 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항상 행복하게 하고 감사하면서 천국을 기다리며 나아갑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을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의 국적은 일본에서 천국으로 바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모두 동급생입니다. 천국에서 같이 함께 춤춥시다. 훌룽한 멋진 약속을 믿어주세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평안과 몸의 강건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녁사역(타마구스쿠팀) - 아도나이 이레 처치 & 지저스보이스 처치]
두 교회 목사님 가정 오심. 목사님 두 분은 고등학생부터 동급생이라 친함이 있음
지저스보이스처치 목사님의 인도로 30분간 찬양 인도+기도회
간식 : 와플, 떡볶이, 음료(식혜를 잘 안드심)
아와세 중고생 아이들과 집사님들이 엄청 도와주셨음(번호, 책상배치, 메뉴판)
1시간 교제,
30분 공연
간증(동화, 태평)
아도나이이레 교회 목사님 나와서 기도회(한일관계 문제에 있어 신사참배를 시킨 것에 대한 사죄의 기도부터 시작하여 회개 기도, 일본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저녁사역(마에하라팀)-마에하라 처치]
전쟁 이후 폐허인 오키나와세 세워져서 70년 넘는 전통을 가진 교회(의자 위치, 찬양 방법 등..). 그렇다보니 교회의 전통을 깨지 못하고 있었음. 부흥을 바라고 있음.
교회 대 교회로 토요일 페스타 준비를 위한 회의를 했음.
[저녁사역-아이린네]
행복의과학 :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행복의 과학. 오오카와 유우후우가 신이 아님을 성경을 찾아서 반박 (한국어 영어 헬라어 일본어 4개국어로 보여줌)
[저녁간증-타마구스쿠팀]
태연 : 정신 없었지만 같이 한일 관계를 위한 기도를 했을 때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기도를 하면서 안심되고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진아 : 하루에 공연 3번 대단했습니다. 과정 중에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나를 들어 쓰셔서 공연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준 : 지저스보이스 교회와 아도나이엘 교회에서 오셨어요. 지저스 보이스 교회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왔고 아도나이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오셨습니다. 기도하고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와세 아이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놀랐습니다. 테이블 셋팅을 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녁간증-마에하라팀]
태하 : 2013년도에 갔던 곳을 갔습니다. 그간에 사정을 잘 몰랐었습니다. 고령자분들이 많은 교회이구 교회도 옛날 한국교회 느낌입니다.
현일 : 마에하라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와세 교회의 이미지가 오키나와 교회의 전부였는데 마에하라 교회에서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그래도 그 교회에서 마음을 열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혜민 : 시영이랑 계속 이야기를 하고 교제를 했는데 그게 좋았습니다. 마에하라 교회 분들이랑 합창 연습 했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시영 : 가서 통역하는 동안 멍 때리다가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교회 수련회도 합창대회도 내일 선교도 금요일이라 생각이 많아졌는데 선교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권 : 공무원 조직 같았습니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수훈 : 회의가 길어졌습니다. 한일관계가 나쁜데 온 것에
[아이린네]
미선 : 아이린네에 대한 소식을 계속 듣고 있어서 그것을 놓고 정말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이모님이 행복의 과학 믿으시고 암도 걸리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안 오실 수도 있다고 했는데 오늘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남수호 목사님과 토론회가 펼쳐졌는데 이모님 두 분이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했습니다. 그런데 끝나고 나니 오늘 좋았고 기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걸 들으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교 전에 못 오게 하려는 마음이 사탄이 방해를 하려고 했던 거구나. 이 큰 은혜를 못 보게 하려는 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다 풀어주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대가 있습니다.
전센세 : 청년 시절부터 오고 싶었던 교회였는데 명성대로 공연이 정말 탁월한 팀이었습니다. 포도나무 보육원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우셨는데 그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가정방문에서는 영적으로 많이 치열해서 한 시도 긴장을 둘 수 없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그 분들이 많이 부서지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남센세를 보면서 목회자로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남센세 : 아키라센세 메시지 전할 때 은혜가 많이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태도에서 어마무시하게 도전이 많이 됩니다. 자신의 전부를 던져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목회자로서 도전이 많이 됩니다. 아이린 가정에 간 것은 약속한 것을 지킨 것 뿐입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나눔 속에서 해피사이언스의 허무맹랑함을 지적하고 복음으로 마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기도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과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장기적인 싸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