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저녁 예배 시간에는 GMS 안성권 선교사 가정의 미얀마 파송 예배가 있었습니다.
삼일교회 교역자로서는 첫 선교사 파송이었습니다.
1부 예배에는 GMS 부이사장 교영기 목사님의 '바울의 인생 5막' 설교에 이어
2부 파송식에는 선교사의 파송교회 서약과 공포, 파송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3부 에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동역했던 미얀마 선교팀과 삼일교회 교역자들이 각각 나와서 특송으로
선교사로서의 첫 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태근 담임 목사님의 축도로 파송예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