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6:00 ~ 7:00 기상 및 세면
7:00 ~ 8:00 아침기도회 및 아침식사
8:30 ~ 12:00 뉴라이프 교회의 성도님(모리아상) 집근처 마을회관 사역 :
교회 소개 및 목사님 설교, 팀원들 특송 후 식사교제
12:00 ~ 14:00 모리아상 집에서 가정예배
~ 15:30 뉴라이프 교회로 복귀, 장보기
15:30 ~ 19:00 기타교실 사역 준비 (식사준비, 교회 꾸미기, 특송연습)
19:00~ 22:00 뉴라이프 교회 기타교실 사역 :
목사님이 기타교실(비성도 대상)을 운영하시는데, 발표회가 있어 식사교제 후 발표회 감상, 팀원들의 특송
~24:00 사역 마무리 및 기도회
*나눔
-오전에 뉴라이프 교회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쿠라시키 시의 성도님(모리아상) 집에 방문하여, 그 근처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사역을 했습니다.
오늘(2/3)이 일본의 '절분'이라는 절기였는데, 식사교제 때 악귀를 쫓는 전통에 따라 김밥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먹었습니다.
재밌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여러 신들을 믿으며 그에 따른 전통을 따르는 분들의 모습을 보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마을회관에서 이렇게 사역하는 것은 처음인만큼 그분들과의 교제자체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 이후 모리아상의 집으로 이동하여 한번더(!) 모리아상의 푸짐한 식사대접을 받고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가 없는 마을에 계시며 홀로 하나님의 통로 역할을 하시는 모리아상을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저녁에는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기타교실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떡국을 준비하여 수강생들에게 대접하고 함께 교제하며 발표회를 감상했습니다. 목사님의 문화사역을 통해 지역에 하나님이 전파되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전통오늘(2/3)이 일본의 '절분'이라는 절기였는데, 식사교제 때 악귀를 쫓는 전통에 따라 김밥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먹었습니다.
재밌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여러 신들을 믿으며 그에 따른 전통을 따르는 분들의 모습을 보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마을회관에서 이렇게 사역하는 것은 처음인만큼 그분들과의 교제자체도 큰 수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