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하근태 목사님의 설교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예배를 마친 이후에, 아침식사를 하고 칸류파티를 위해 부채춤, 태권도, 스킷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선교대원분들은 저녁에 빅토리 교회 성도님들과의 교제를 위해 비빔밥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12시부터는 대학교 안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잠시 교회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교회 인근 구역에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또, 집사님들께서는 성도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은혜로 섬겨주셨고,
나머지 선교대원분들은 오키나와의 번화한 거리인 국제시장으로 가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녁식사는 빅토리 교회 성도님들과 교제 가운데 함께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9시부터 11시까지 빅토리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는 집중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일교회 선교팀의 기도제목과 빅토리교회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기도했습니다.
은혜로운 찬양을 준비해주신 빅토리교회에 감사드리고, 오늘 흘린 우리의 눈물이
오키나와에 한 줄기 비가 되어 뿌린 씨앗들이 자라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회를 마친 이후에 하근태 목사님의 말씀으로 오늘 하루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내일의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의 사역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는 그 순간순간들이 저희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오키나와의 영혼들과 선교대원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칸류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