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5시 새벽예배
6시 온천
9시 쿠킹클래스 음식 재료준비
11시 쿠킹클래스 및 점심식사
2시 시즈 상 방문 (요양원)
4시 우에다 고등학교 리허설 음식 준비
6시 우에다 고등학교 리허설 및 교제
10시 교제 및 기도회
11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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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에는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성도분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잡채와 떡볶이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교제를 하였습니다.
쿠킹클래스 후에는 요양원에 계신 시즈 상을 방문하였습니다.
시즈 상은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교인으로 83세이십니다.
젊은 시절 독일인 선교사로부터 요코하마에서 복음을 전도 받으신 뒤, 60년이 넘게 이 일본땅에서 홀로 믿음을 지켜오신
믿음의 여인입니다. 지난 선교때마다 늘 교회에서 얼굴을 뵐 수 있었지만 현재는 기력이 많이 쇄하신 상태로
곧 천국으로 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신 상황입니다. 시즈 상을 방문한 저희는 평소에 좋아하시던 찬송을 몇곡 부르고
마지막으로 목사님 기도로 천국의 소망을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우에다 고등학교 브라스 밴드가 리허설을 위해 교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호떡과 떡볶이, 레크레이션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두가 레크레이션을 진심으로 즐겼으며
마지막으로 4영리를 전달한 뒤 준비한 셀카봉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학생들 모두가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시즈 상을 방문하였습니다.
시즈 상은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교인으로 83세이십니다.
젊은 시절 독일인 선교사로부터 요코하마에서 복음을 전도 받으신 뒤, 60년이 넘게 이 일본땅에서 홀로 믿음을 지켜오신
믿음의 여인입니다. 지난 선교때마다 늘 교회에서 얼굴을 뵐 수 있었지만 현재는 기력이 많이 쇄하신 상태로
곧 천국으로 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신 상황입니다. 시즈 상을 방문한 저희는 평소에 좋아하시던 찬송을 몇곡 부르고
마지막으로 목사님 기도로 천국의 소망을 전해드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