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시바교회를 사랑해 주시는 성도여러분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의 정신없음으로 오늘 선교보고를 올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1일차 우에노시바 사역
1. 31차 선교는 우에노시바 선교 18번째이자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첫 날 사역은 교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노방전도 후
현지에서 베풀어 주신 웰컴파티에 참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지 목사님은 '고기'를 사랑하십니다. 역시 메뉴는 순살 돈까츠...
2. 언제부터인가 웰컴파티마다 현지에서 공연을 준비해 주십니다.
이번 차수에서는 '아주 먼 옛날'을 일본 성도분들이 한국어로 불러주셨습니다.
거의 정확한 발음으로 찬양하실 때 연습량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사도행전 2장에 성령님이 임재하실 때 서로의 말이 통하는 광경이 떠올랐습니다.
'아! 말이 통하는 것은 성령님이 임재해서 서로 사랑할 때 가능하구나'
선교대원은 일본어로, 일본성도는 한국어로 찬양할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3. 첫날 저녁 기도회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사실 밤에도 큰 소리를 찬양하고 부르짖을 수 있는 교회는 일본에 많이 없는데
그 특권(?)을 여지없이 일본청년들과 함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이 사역에 감격을 주시기를 기대했는데...
첫 날 기도회부터 열정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년 이상 마음의 문을열면 일본인도 똑같이 정이 넘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임:
언제부터인가 웰컴파티마다 현지에서 공연을 준비해 주십니다. 이번 차수에서는 '아주 먼 옛날'을 일본 성도분들이 한국어로 불러주셨습니다. 거의 정확한 발음으로 찬양하실 때 연습량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사도행전 2장에 성령님이 임재하실 때 서로의 말이 통하는 광경이 떠올랐습니다. '아! 말이 통하는 것은 성령님이 임재해서 서로 사랑할 때 가능하구나'
선교대원은 일본어로, 일본성도는 한국어로 찬양할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가득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