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복음교회 4일차 선교보고서입니다.
팀장:이보람
팀원:김일호(교역자),이수정,이경미,장수용,김무갑,임재준
7:30-8:30 기도회
9:00-09:30 아침식사
10:00-12:00 일본성도와 교제
12:30-13:00 점심식사
13:30-15:30 노방전도 (마지막 노방)
16:00-18:30 코리안파티준비
(코리안 파티에 필요한 장 보고 데코레이션)
19:00-20:30 기도회
21:00-22:30 코리안파티 최종 리허설
여기후쿠 오카의 날씨는 오전은 맑았으나 점점 비도 거세지고 약간의 눈,비와 함께 목요일 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10시경 4명의 성도분들이 오셨습니다. 직접 만드신 레몬빵과 쿠키를 대접해주셨습니다.
또한 조원들의 믿음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니 놀라시기도 하시면서 공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한 교회 규모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니 깜짝 놀라셨습니다.
교회에 몇년 간 다니면서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우리 7명이 일주일 전에 모여 선교를 준비하고 왔다라는 것 또한 놀래셨습니다.
일본에서 살면서 믿음을 지키기란 쉽지 않지만, 그들이 매주 평일마다 깨어 기도하고 신앙을 지키는 것이 목사님에겐 큰 힘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점심 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마지막 노방전도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비바람이 거세지고 매서운 바람이 불면서 거리엔 몇명의 사람들 밖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코리안파티를 위한 데코레이션과 간단한 레크레이션, 특송 등의 리허설을 마치고 한 마음 한뜻으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여느때보다 기도회가 뜨겁게 느껴지고 '한 영혼'을 찾는 팀원들의 마음 또한 불타올라 열정적으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금요일날은 코리안파티가 있습니다.
팀원이 2주 만에 만들어진 팀이지만, 부족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코리안파티를 하려고합니다.
은혜로써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원들의 믿음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니 놀라시기도 하시면서 공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한 교회 규모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니 깜짝 놀라셨습니다.
교회에 몇년 간 다니면서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우리 7명이 일주일 전에 모여 선교를 준비하고 왔다라는 것 또한 놀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