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히라노교회 사역보고서입니다.
6:00~7:00 : 새벽예배
~ 10:30 : 식사 및 정리
~ 12:30 : 심방
~ 13:30 : 식사 및 정리
~ 15:00 : 땅밟기
~ 18:00 : 노방전도
~ 20:10 : 저녁 및 정리
~ 21:20 : 기도회
오래전에 교회내의 갈등으로 교회를 오시지 않는 성도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생각외로 그분들은 많이 반겨주셨고, 예배드리는 것을 준비해놓고 계셨습니다.
셋째아들을 잃은 슬픔도 가지고 계셨고, 여러가지 마음아픈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는 돌아가신게 아니라 천국에먼저 가신거라고해주셨고,
곧 천국에서 만날 셋째아들을 기대하시라고 격려와 위로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나가이 공원이라는 곳에서 땅밟기와 산림욕(?)을 하면서 잠시 교제를 하고
돌아와서는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한국에서만들어온 전도지와 마스크팩, 그리고 김과 복음팔찌를
젊은이들과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추운데 수고한다고, 그리고 "LUCKY"라며 신나하는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돌아와서는 성도분이 야키소바를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회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래전에 교회내의 갈등으로 교회를 오시지 않는 성도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생각외로 그분들은 많이 반겨주셨고, 예배드리는 것을 준비해놓고 계셨습니다.
셋째아들을 잃은 슬픔도 가지고 계셨고, 여러가지 마음아픈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는 돌아가신게 아니라 천국에먼저 가신거라고해주셨고,
곧 천국에서 만날 셋째아들을 기대하시라고 격려와 위로를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