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애교회 첫째날 사역보고서입니다.
오늘은 대만선교 20주년 선교답게 다사다난한 하루였습니다.
8시40분 출발이던 비행기가 짐 문제로 인해서 10시40분에 출발했습니다.
대만에 도착해서는 짐을 찾고 기다리는데 시간을 2시간 가까이 보내 버려서
긴 시간을 이동하는데 쓰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을 무렵
당초 계획한것 보다 상당히 많이 늦을 시간에 전애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아름다운 전애교회를 보니 너무나 고생했던 하루의 피로가 풀어졌습니다.
전애교회에 도착해서 간단히 청년들과 인사를 하고 준비된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환영연 순서가 있었습니다.
자기 소개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기도하며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밤에는 중정대학교 주위에서 땅밟기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해서 열심히 사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