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정
6:00 기상, 새벽예배
11:00 스시
13:00 구라시키 미관지구 관광
19:00 감사회
22:00 나눔 및 기록
2. 세부사항
가. 구라시키 미관지구 관광
1) 인사동이나 삼청동 한옥마을을 연상케하는 옛문화거리입니다. 쇼핑, 커피숍 방문, 배타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2) 기독교인들이 조성한 신앙 마을이라고 합니다만, 기독교 성지라기 보다는 관광지였습니다. 오히려 마을 안에 신사가 있었습니다.
3) 산요교회와의 거리가 상당하였고(37km, 1시간 정도 소요), 그날따라 차가 막혀서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전일 무리한 일정으로 몸이 지친상태에서는 편하게 즐기기 어려운 일정이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나. 감사회
1) 식전에 산요 성도들이 손수 치킨카레라이스를 대접해주셨습니다.
2) 산요 여성 성도분들께서 핸드벨 공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전에 삼일 대원들이 선물해드린 헨드밸로 수 개월간 연습하셨다고 합니다. 미에상의 재치있는 사회와 진심어린 연주가 대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주에 맞춰 모두 입을 모아 찬양드리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3) 전종국 목사님이 마이크를 이어받아 답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나카지마 목사님과 사모님께 준비된 선물을 드리고, 전목사님께서 대원들도 모르게 개인적으로 준비하신 핸드메이드 비누를 산요의 전 성도분들께 나누어드렸습니다. 감동적인 깜짝선물이었습니다. 아울러 헨드벨 연주에 대한 답가로 대원들이 '옹헤야' 앵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본 공연에서 실수로 빠뜨렸던 부분을 보완하여 변성천 형제의 자기부인을 통해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산요 여성 성도분들께서 핸드벨 공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전에 삼일 대원들이 선물해드린 헨드밸로 수 개월간 연습하셨다고 합니다. 미에상의 재치있는 사회와 진심어린 연주가 대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주에 맞춰 모두 입을 모아 찬양드리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