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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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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복 형제님 문제 제기에 공감해서 생각해보니

주보에 팀파악 총인원, 1~5부예배 총인원 표시도 있었더라면, 주일 출석 인원을 제대로 파악하였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담임목사님과 당회에서 개인을 위해 (물론 더 큰 명분이 있지만) 수 억 소송을 제기하고 싸워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미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관련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생명 살리는 일에 삼일교회가 계속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김중복 2016.02.15 03:50


    1~5부까지 예배 드린 사람 중
    6,7부 청년예배를 중복으로 드린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예배 인원체크시 1~7부까지 체크한 것 때문에 중복으로 체크된 사람들을 그것을 허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다시 예를 드리면)
    1~5부까지 9000명
    6~7부 5000명이면
    14000명인데
    이게 점점 늘어나서 1~5부까지 13500명
    6~7부 6500명을 드렸다면
    2만명이 되겠지요
    하지만 이중에 두번 예배를 드린 사람까지 카운트를 했기때문에
    그 숫자가 허수라는 것이지요.<div> 당시 중복 예배 드린 사람을 90%정도로 보면 <div>(물론, 현재는 청년예배를 중복예배 드리는 경우는 그때 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div><div>하지만 그 당시는 전임목사가 노골적으로 예배를 많이 드릴 것을 강조했고 </div><div>그래서 낮예배 드리고 청년예배 드리고는 기본인 경우가 많았기에 그 기준으로 글을 쓴 것입니다.)

    5850명은 허수에 불과한 통계라는 얘기입니다.
    즉 실질적인 예배인원은 2만명이 아니라 14250여명이었고 통계에 잡히는 사람이 8000~9000명이었으니
    5000명정도는 미등록 교인으로 예배만드리고 갔던 분들이고

    전임목사 사임 후
    얼마 안 되어서 그 마저도 5000여명이 추가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과거 주보의 예배 통계를 보면 확실히 다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2만명을 모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임 목사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2번 체크된 인원이 5000여명이 넘었는데도 말이죠.... </div><div>본인도 알고 있는 부분인데
    거짓으로 통계 내 놓고 자기가 삼일교회를 2만명까지 키워놨다고 선포하고 다니니 </div><div>마치 사기꾼 수준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전임목사 사임 후
    예배 인원은 중복예배 인원포함 12000명대로 줄었습니다.
    중복예배자 포함 최고 20000만명 찍고 얼마 안되어 급격히 줄었죠.
    그런데 헌금액수는 큰 변함이 없었습니다.
    등록이 안되고 급격히 줄어든 인원은 헌금을 안내는 미등록 교인이었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어쨌든 지금도 미등록 교인이 많이 있겠지만
    그분들을 허수라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다시금 강조드리지만
    그당시
    1~5부 예배 드린 사람중 6~7부 청년예배를 두번 드린 사람을 예배 인원으로 중복체크해서
    마치 삼일교회에 성도들이 많아보이게 광고하고 다녔던 전임목사의 사기적인 행태에 문제가 있다는데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임후 청년예배의 중복예배 인원 포함해서 12000명대로 인원이 팍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가 삼일교회에 2만명의 성도를 모아줬다고 떳떳히 얘기하고 있는 전임목사의 사기행각에 경종을 울리고자 글을 적은 것입니다.

     예배만 드리고 가시는 분들을 허수라고 표현한 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임목사 사임 직후 떠나가신 분들과 주일 낮예배와 청년예배까지 드린 중복예배자를 두번 체크한 것이 허수였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김태훈 2016.02.15 13:07
    팀별 예배자 셀 때 5부까지만 센거면... 천명 정도 제외하고, 대부분의 주일 출석 성도들이 팀장님과 연락이 되는거네요. 아무튼 제가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매 예배때마다 B,C관이 미어터지던 적이 있었던건 사실이에요.
  • ?
    김중복 2016.02.15 17:05
    등록교인은 팀장(간사나 리더)님이랑 연락이 다 됩니다.
    그리고
    진별(팀별)예배자 셀때는
    1~5부
    청년예배
    저녁예배
    중에서
    한번이라도 드린사람은 셉니다
    단 중복해서 세지 않지요.
    3번 다 드려도 1명 출석
    셋중 하나만 드려도 1명 출석
    어쨌든 1~5부예배와
    청년예배를 중복으로 드린 사람이 많았는데
    전임목사는 알면서도 1~7부까지 인원 카운트한걸 주보에 싣도록 해 놓고
    출석성도 숫자라며 거짓말한게 문제인 것이지요

    그때당시 주보를보면
    진별로 총 출석예배자를 다 더하면 등록교인 출석자 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
    김태훈 2016.02.15 17:29
    팀별로 파악한 인원과 예배당에서 파악한 인원(1부~젊은이예배)의 차이 4~5천명 정도가 중복예배 때문이라는 말씀같은데... 숫자경쟁(?) 중단된 이후에도 수 천명 정도 계속 차이나지 않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 ?
    김중복 2016.02.15 17:52
    차이가 왜 많이 날까요?

    만약 김태훈 형제님의 말씀처럼 중복예배를 드린사람이 적었을 수도 있다고 가정하면
    오히려 팀별로 파악한 인원과  주보에서 1~7부까지 합산한 예배인원과 차이가 덜나야 정상이겠지요.
    그런데.반대로 많이 나잖아요.
    그게 바로 예배인원 (1~7부예배 합산) 중복체크된 인원이 많은것을 뜻하는 것이지요.

    [숫자경쟁이 끝난 이후에도 차이가.나는것에.대한 질문 답변]

    현재 정확한.통계가 없으니 그부분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청년예배 1번만 드리고 그마저도 빈.자리가 많습니다.
    중복체크와 관련성이 지금은 미미한 상태입니다
    (물론 청년예배 참여 숫자를 주보에 통계를 내고 있지도 않지만요. 
    아마 진별로 간사보고서에는 표시해서 진장님께 제출하는 진도 많을 것 같은데 
    그건 성도들을 양육하는데.참고용으로 쓰이는.것이겠고요.)
    지금과 그때와 비교하는 건 상황이 달라져서 맞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확실한것은 그 당시 중복예배자를 성도 숫자인양 속인 전임 목사의 행각이 문제가 크다는데에 촛점이 있지요^^


    다시 강조드리자면
    그당시에는 중복예배자가 많았습니다.
    전임목사가 노골적으로 주일날 예배를 3번 다 드리기를 강조했기 때문이고 성도들도 예배드리기를 좋아했었지요.
    그래서 중복예배 드린 분들이
    중복예배가 많았을때는 80~90%까지도 봅니다
  • ?
    김태훈 2016.02.15 18:03
    다시 생각해도... 팀에서 1부~저녁예배 파악한 인원과, 예배당에서 1부~저녁예배 파악한 인원 차이가 너무 큽니다. 중복예배 때문으로 보기 어려울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 ?
    김중복 2016.02.15 18:55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나실 수도 있고 그래서 자꾸 헷갈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당시 진별 예배인원과 통계예배인원과 차이가 났던 이유는 중복예배자가 그만큼 많았다는 증거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혹시 몇진 몇팀이신지?
    만약 간사님이나 리더님이 교회에 오래 다니셨으면 그분들께 물어보시면 확실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