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달력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얘기했던 내용인데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요.
진에서나 팀에서 달력 뒷면에 성경을 쓰고 취합하면 1년으로 볼 때 복음서 하나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팀에서 취합하고 책자처럼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구여,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겁니다. 그냥 버리는 달력이 아닌
바쁜 일상 가운데 묵상이나 큐티가 어렵기도 한데요, 한달에 한번 한 구절이라도 함께 적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에서 진에서 성경 구절을 취합하고, 전도지도 필사하면 어떨까, 책갈피 전도지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