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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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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님들과 삼일교회 성도님들에게

 

우선 이번 S.N.S 상의 논란을 유발시키게 된 점을 송구스럽습니다.

페일언하고 담임 목사인 제가 책임자로서 사려 깊지 못했습니다.

 

60주년세미나 초청건이나 사랑의 교회 부교역자들과 삼일교회 부교역자들 간의 친선 축구도

제가 신중했어야 했습니다. 그 책임은 승인을 한 제게 있습니다.

 

돌아보니 먼저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할까를 깊이 생각하지 못했고 특히나 아직도 혼란과 아픔 속에 있는 사랑의 교회 성도들의 고통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부교역자들이 무슨 책임이 있겠습니까?

 

문제는 리더의 결정입니다 그런데 그 리더의 결정은 소양과 판단 가치관에서 나오는데 제게 그 면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이번 일로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S.N.S 상의 질타와 따끔한 고언 그리고 몇몇 집사님들(U, H , K )의 충고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러한 과정마저 없었다면 깨닫지도 못했을겁니다. (축구 한번 한 정도인데....수준으로 넘어 갔을겁니다.) 그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표하면서 머리 숙여 먼저 교회 앞에 사죄하고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이번 일로 저를 포함해서 모든 교역자들이 다시 한번 자기를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해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겸손히 잘 섬기겠습니다. 다시는 이번과 같은 일들로 재발되지 않도록 좀더 거시적인 안목을 키우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37일 삼일교회 담임목사 송 태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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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광 2014.03.07 22:09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 외부의 좋지않은 말들에 대해 답답하기만하고 교회와 목사님의 입장이 어떠한지에 대해 너무나도 궁금했었는데....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주셔서 시원~합니다. 교회 내부적으로도 기도하며 고민하며 자정의 목소리를 내주신 집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철야 때 우리교회를 위해서 더 기도하겠습니다~♥

    "도시는 정직한 사람의 축복을 통해서 발전하고 악한자의 입 때문에 멸망한다" -현대인의 성경, 잠언11:11-
    우리 교회를 많이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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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조 2014.03.08 00:06
    이제는 목사님의 진정성이 행동으로 증명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목사님을 지지하지만, 말씀하셨던대로 이런 글을 보면서도 억측을 하는 사람들은 계속 억측을 하겠죠...
    하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 자신 앞에 어떤 길을 걷는가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귀한 결단에 감사드리며, 삼일교회를 위해, 한국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하고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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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훈 2014.03.08 08:58
    목사님~ 이번 일로 나타난 여러가지 목소리들은 표현 방식이 각자 다를뿐 하나님과 교회와 목사님에 대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자주 강조하시는 우민화된 성도가 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항상 말씀과 신앙의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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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근 2014.03.09 11:43
    언젠가 목사님의 턱수염을 보며 건강을 위해 걱정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기도할 거리가 생겼네요

    힘내셔요!! 화이팅!!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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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학식 2014.03.22 09:41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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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권 2015.10.06 08:54
    002년 중순~ 2010년 중순 이름 란에 적은 단어, 어구, 기호들 (등등, 띄어쓰기로 구분, 괄호 안 설명)

    문병권 ... 하나님의 눈 떠나며 안타깝군요 호소 (한 분 성함과 직분)께 십계명 허탈 사형수 마지막 anonymity 무기명 무명의 마.지.막 글쓰기 아이디 (단어 입력 불능시 ㅁㅜ기명 ㅁㅜㄱㅣ명 ㅁㅜㄱㅣㅁㅕㅇ 무1기1명 등 이유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 무심코 늘려 적거나 숫자키 기입한 입력들) 글쓰기 . ____________ /][}>/[ ]>/{[{] {]{|<{] {)]|[}])} (등과 같이 최소 단위 입력수가 아니고 한글 음운이 아니도록 정한 정도 이외에 각각의 키 선택 이유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 무심코 빠르게 기입한 입력들) 누구나볼수있어 이름 쓰는 것도 꺼려집니다. 바르지 않다 느낍니다 바르지 않아서 말씀드려야 겠기에 지우지않으셨으면 십계명 글자 뒤 성경구절 부탁드립니다 무입력 입력무 미입력 무기입 기입무 미작성 (주민번호 빌려 가입, 글 작성한다고 동생 허락을 받고 글에도 그러한 내용을 전한 동생 이름으로 작성한 글 잠시 후 삭제, 차단됨)


    위와 같이 이름 란에 적고 게시판들에 글 작성했던 문병권입니다. 제게 전하는 내용이나 피해, 누명 등 해결할 것이 있으신 분들은 dispelfalse@inbox.com 제 이메일로 직접 연락이나 누구든 댓글 가능한 separatefromvice.wordpress.com 과 같은 글들 저장separatefromvic.livejournal.com 블로그에 댓글 주십시오. 성심껏 꼭 답해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답장, 연락을 받을 수 없어 송태근 목사님 댓글에라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드러내지 않고 작성했던 글들로 문서 발송으로 전해드렸듯 너무 고통받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게시 허락해주시기를 진정 진심으로 간절히 간청드립니다. 문병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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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권 2015.12.09 05:39
    2015.12.09. 갱신
    이곳에 강조드리는데 게시 비용을 바라시거나 제게 바른 요구 사항에 성심껏 답장이나 해결 노력, 준행하겠으니 삭제, 차단없이 먼저 제게 미리 직접 연락 주시기를 진정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누구시라도 제가 어찌해야 하는지 라든가 제게 전하는 내용이나 피해, 누명 등 해결할 것이 있으신 분들은 dispelfalse@inbox.com 제 이메일로 직접 연락이나 누구든 댓글 가능한 separatefromvice.wordpress.com 이나 같은 글들 저장 separatefromvic.livejournal.com 블로그에 댓글 주시기도 진정 진심으로 바랍니다. 바른 요구 사항에 성심껏 답장이나 해결 노력, 준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