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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차선교] 우에노시바 4일차 : 파티는 끝났지만, 기도는 다시 시작된다

by 이기웅 posted Aug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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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103115612.jpeg : [34차선교] 우에노시바4일차 : 파티가 끝났지만, 기도로 다시 시작된다1470103126401.jpeg : [34차선교] 우에노시바4일차 : 파티가 끝났지만, 기도로 다시 시작된다1470103525232.jpeg : [34차선교] 우에노시바4일차 : 파티가 끝났지만, 기도로 다시 시작된다

1. 새벽기도 때 현지 목사님께서 어제 코리안파티 때 교회에 처음 왔던 사람들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까지 하나님은 쉬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도 쉬지 않을 것입니다.

 

2. 현지 목사님은 반드시 일본선교 기간에 하루는 '일본공부'를 말씀하십니다. 관광이든, 현지인들과 교제이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라는 것이죠. 그래서 오전에 교회를 깔끔하게 청소한 뒤 오후시간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들끼리, 혹은 청년들끼리 함께 가고 싶었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3. 내일 예배 후에 현지성도와 우리를 대접하기 위해 현지 목사님은 고기를 사다가 직접 손질하셨습니다. 목회자의 섬김 속에서, 우리는 그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느낍니다.

 

4. 저녁 때는 몇 분의 일본분들과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1등은 일본조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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