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1월 31일 (수)
세부적인 사진만 바꾸고 기본틀과 색상은 일부러 몇년째 유지하고 있는 찌라시.
5년이상 돌리니 이제는 이 색만 보고도 알아주시는 주민들도 계십니다.(그래서...언제 오실 건데요? ㅜ ㅜ)
최고 인기 전도물품. 칸코쿠노 노데데쓰~
뒷모습도 아름다운 이연호 사모님과 조이!
새로운 동네 개척중인 젊은이(제가 껴서 죄송~)팀
6시 30분 : 매일성경 본문 말씀으로 에도가와 성도분들과 새벽예배 (말씀증거:박구목사님, 통역:연계교회 성도 오박사님)
8시 아침식사 및 정리
9시 30분 : 오전 찌라시 사역 시작
1조 차동웅,김혜란,서은혜,미사오 센세,유리코 센세
2조 이연호 사모님 ,박조이(초3),박하나(초1)박지희
3조 김옥진, 여성민,김병훈
에도가와 다이 교회 성도는 반이 일본분들, 반이 한국에서 유학가셔서 정착하신 한국분들이십니다.
오늘은 동경대에서 근무하시는 오박사님이 통역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언어가 원활한 1조는 에도기와 다이 역 근처에서 복음증거와 1대1 전도를 위주로 사역하였습니다.
2.3조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남은 지역에 찌라시를 돌렸습니다.
조별로 점심식사후 다시 오후 찌라시 사역과 코리안 파티 장을 보고 저녁에 수요예배 특송을 준비하였습니다.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를 일본어로 준비했습니다.
에도가와 성도님들은 말씀을 늘 사모하셔서 한국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듣는것을 참 기뻐하십니다.
박구목사님의 설교에 삼일 선교대원들 또한 은혜를 받고 내일 결전의 코리안 파티를 준비하기에 마음을 더욱 다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