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한국으로!
사진으론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일본인친구들이 찾아와서 배웅을 해주었습니다.
모두 마지막 긴장까지 풀려서 육체는 고단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쓰임받고, 그 하나님을 알게 되는 귀한 선교여정을 생각할 때 기쁨이 넘치는 귀국길이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는 일본에서도 그분의 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시다는 것과
구원하기러 작정하신 영혼들이 일본 땅가운데 넘쳐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