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사역에는 수요예배와 여성회가 있었습니다.
수요예배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와타나베 목사님
여성회를 위해 김치를 열심히 썰고 계시는 사모님
여성회에서 김치전을 맛보고 계시는 구루메교회 성도님들과 사모님
여성회의 진행을 설명해주시는 사모님
여성회 진행을 맡으신 문선하 집사님과 요리를 설명하시는 모습
여성회에서 열심히 김치전과 해물파전을 부치고, 뒤집고 계시는 성도님들과 미얀마 선교사님
3일차 일정입니다.
6시~ 7시 새벽기도 (수요예배)
7시~ 9시 아침식사 & 여성회 준비
10시~ 15시 여성회진행( 김치전, 해물파전 만들기, 최지영자매의 간증)
15시~ 16시 여성회 정리
16시 ~ 18시 노방전도
18시 ~ 19시 저녁식사
`19시~ 21시 교제 & 기도회
21시 ~ 휴식 & 취침
셋째날 사역은 수요예배와 부인회, 노방전도가 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목사님, 사모님, 선교사님, 성도님들과 함께 수요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시간부터 하루를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준비하며 오늘 진행될 사역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첫 일정을 은혜가운데 나아가며 우리가 감당해야할 사역과 선교에서의 나아갈 방향을 다시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아침식사후에는 부인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부인회를 맡으신 문선하 집사님의 주도아래서 김치와 파와 해물과 부침가루등등의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다듬으며 재료를 준비하고 식기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시 부터 부인회가 시작되어 우선 선교대원들의 소개와 인사로 부인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김치전과 해물파전의 소개와 들어가는 재료, 만드는 방법을 문선하집사님께서 성도님들께 소개해주셨고 직접 성도님들도 김치전과 해물파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 께서는 관심있께 참여하여 주셨고 또 맛있게 음식을 드셨습니다.
또한 부인회를 진행하며 대학부 소속 35기 최지영 자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계기를 성도님들께 간증하며 자신의 신앙을 일본 영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영혼들과 선교대원들이 감동하였고 부인회가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 성도님들께서 많은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3일차 기도제목
1. 부인회의 원활한 진행과 사역의 중간지점에서 모두 잘 진행되게 해주심에 감사
2. 아이들이 몸이 아픈 가운데있는데 몸건강할 수 있도록
3. 노방전도에서 만난 영혼들이 한 영혼이라도 교회로 나아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