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무코가와 사역 (목)
1.계획했던 일정들의 취소
아침이 되고나니 어제보다 아픈 선교대원이 더 늘어나 있었습니다. 3명의 팀원이 많이 아파서 계획했었던 오전 관광과 오후 노방전도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양선교사님의 도움으로 근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장염이었고, 약처방을 받았으며 많이 아픈 선교대원은 수액을
맞았습니다. 아픈 대원들 중 2명은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계획에 없던 목요 저녁기도회에 부어진 커다란 은혜
여러명의 선교대원들이 아팠지만, 양선교사님께서 목요 저녁기도회때 함께 기도하며 내일 아침에 선교대원들의 컨디션을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일본성도분들과 선교대원들은 온힘을 다해 찬양하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놓고 기도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는 치료의 하나님께서 주실 회복과
현재의 상황에서의 나아갈 방향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컸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허락하신 뜻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가슴 아프도록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난 후 선교대원은
저마다 기도회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평안함 속에서 모두 숙면을 취했습니다.
(4일차에는 사역일정 전면 취소로 사진이 없습니다. ^^+)
아침이 되고나니 어제보다 아픈 선교대원이 더 늘어나 있었습니다. 3명의 팀원이 많이 아파서 계획했었던 오전 관광과 오후 노방전도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양선교사님의 도움으로 근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장염이었고, 약처방을 받았으며 많이 아픈 선교대원은 수액을
맞았습니다. 아픈 대원들 중 2명은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