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무코가와 사역 (수)
1. 오전 노방전도
월요일과 화요일의 전도장소에서 조금 더 넓혀서 타찌바나역의 전철과 상가를 잇는 다리위, 그리고 주변 상가들을 돌며 전도하였습니다.
다리위에는 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지만, 대부분 바쁘게 이동하시는 분들이라 사영리를 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순간을 이기기
위해서는 찬양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김성헌강도사님의 기타와 목소리가 아름다운 문선하집사님의 찬양으로 다시금 힘을 얻은 선교대원들은
새힘을 얻고 전도에 집중하였습니다. 어린이선교대원들은 부모님을 따라 전도지를 건네기도 하고 포스팅도 하고 뛰어놀기도 하였습니다.
2. 오후 포스팅 (발걸음 하지 않았던 곳으로~)
오후가 되니 오한 발열로 아프기 시작한 선교대원분들이 몇분 계셔서 오후노방과 포스팅을 속히 마치고 무코가와교회로 복귀했습니다.
3. 저녁 수요예배
수요예배인도를 삼일교회에서 준비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찬양과, 찬양가사ppt, 반주 등 저녁 수요예배 전까지 집중하여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레 삼일교회의 수요예배인도가 취소되어 열심히 준비했던 찬양팀과 선교대원들이 조금 당황하였고, 힘도 조금 빠지는 시간이었
습니다.
4. 늦은저녁 기도회
몇명의 아픈선교대원들, 일정변경으로 힘이 조금 빠진 저희팀은 수요예배를 마친뒤 저녁기도회때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계획이 생각과 달리 진행되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고 순종할 수 있도록, 아픈 선교대원들이 속히 낫도록,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몇명의 아픈선교대원들, 일정변경으로 힘이 조금 빠진 저희팀은 수요예배를 마친뒤 저녁기도회때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계획이 생각과 달리 진행되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고 순종할 수 있도록, 아픈 선교대원들이 속히 낫도록,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