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교역자 : 하근태 목사님
선교팀장 : 고은혜
선교대원 : 김경숙 임수향 고재철 김영웅 송주영 양성열 김영진 김수하 조준형 오영서
12시 반에 도착한 오키나와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 우리 선교대원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빅토리 교회에서 대접해주신 맛있는 우동을 먹고 주일에 열릴 칸류 파티에 초대하는 전단지 배포를 하였습니다.
가장 어린 초등학교 4학년 친구가 뛰어다닐 정도로 열심히 헌신하는 모습에 선교대원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단지 배포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서 맛있는 카레라이스로 저녁식사를 하고, 땅밟기를 진행했습니다.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 곳 오키나와를 바라보니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땅밟기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하근태 목사님의 말씀으로 오늘 하루 사역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팀원들을 격려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선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 연계때부터 지속적 팀장은 기네스 북에 오를만하네여^^*)
* 하근태 목사님과 호소다 목사님 두번째 만남을 통해
더 끈끈한 영적 동지 관계를 맺고 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