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121105 주일예배보고 - "장로님, 집사님이 계셔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Nov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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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친구들도 졸업사진 찍어요~^_^ 집사님 감사합니다!

*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72명, 부모 54 새친구 0
2부 예배 아가 29명, 부모 43 새친구 1(백은우)
3부 예배 아가 39명, 부모 39 새친구 2(홍지후, 윤서준)

새친구 - 3명
영아부 어린이 140명 + 부모 136명 + 교사 56명 = 332명

헌금 - 229,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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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5 장로님, 집사님이 계셔요
본문 : 사도행전 6:11-7

친구들, 오늘 어디에 왔죠? 맞아요, 예배를 드리려고 교회로 왔지요?
이스라엘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왔어요.
“하나님 말씀이 그렇게 좋다며?” “나도 듣고싶다!” “얼른 교회로 가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오자, 교회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어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지니까 슬픈일이 생겼어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많은 친구들을 사랑하고 싶은데, 너무너무 많아서 사랑할 수 없었어요. 
친구가 울 때 힘들 때 울지 말라고 도와주고 싶어도 너무 많아서 내가 다 도와줄 수 없었어요.
친구가 아플 때 아프지 말라고 호 해주고 싶어도 너무 많아서 내가 다 도와줄 수 없었어요.
친구가 배고플 때 밥 먹으라고 도와주고 싶어도 너무 많아서 내가 다 도와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바울 아저씨는 교회에 장로님을 세우라고 알려줬어요.
그렇게 세워진 장로님들은 교회를 위해 열심히 도왔어요. 누가 예배를 잘 못드리는지 살펴보구요, 하나님을 잘 사랑하도록 우리 친구들과 엄마아빠를 도왔어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교회일을 도와줄 집사님들을 세웠어요.
그래서 많은 일들을 서로 도와 지혜롭게 해결했어요. 집사님들이 도와줘서 우는 친구들도 다 도와줄 수 있었구요, 아픈 친구들을 다 도와줄 수 있었구요, 배고픈 친구들을 다 도울 수 있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우리 교회에는 하나님의 일을 도와주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요. 바로 장로님과 집사님이에요.
우리를 위해 도와주시고 노력하시는 장로님과 집사님께 감사합니다 인사해요.
우리 친구들도 장로님과 집사님처럼 교회를 위해 돕는 어린이로 자라도록 기도해요.
“하나님, 장로님과 집사님을 지켜주시고 저도 그렇게 사용해주세요”기도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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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12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졸업 사진을 찍습니다. 3세 친구들은 다가오는 11일에 졸업사진을 찍을 예정이오니 잊지마시고 꼭 참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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