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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드디어 특새가 끝났습니다. 이번 특새는 좀 차분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하나님과 더 깊은 대화가 있는 시간이었고 또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은혜도 컸으며 또 기도에 대한 숙제도 많이 받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특새는 어떠셨나요?

 

2. 또한 이번주에는 1년 가까이 함께 했던 로마서 모임이 끝난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한 로마서 성경공부가 회를 거듭하며 거의 일년 만에 마무리가 된 듯 합니다. 그 안에서 많은 지체들이 주님을 더 깊이 만났고 또 삶에 은혜가 임했습니다.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삶에 대한 관점과 태도가 바뀌었더라구요. 신기할 정도로 다들 진짜 많이 달라졌어요.

 

3.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생명과 소망이 있으신가요? 여전히 주어지지 않는 것들로 인해 섭섭해하고 슬퍼하는 건 아닐까요? 최근에 읽은 책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읽었습니다. 

 

2. "당신은 아마 성령 안에서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 얼마나 엄청난 지 알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억만장자인데 지갑에는 만원짜리 현금 세 장만 들어있다고 상상해보자. 당신은 택시에서 내리면서 요금을 지불하려고 세 장 중 한 장을 기사에게 건넨다. 나중에 당신은 지갑을 들여다보고는 지폐가 한장 밖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말한다. "어디서 만원을 한장 흘렸거나, 택시 기사에게 두 장을 주었나  보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막 화를 낼 것인가? 그날 하루 종일을 망치고 말 것인가? 경찰에게 가서 그 택시 기사를 찾아 달라고 요구할 것인가? 아니다. 당신은 그냥 어깨를 으쓱하고 말 것이다. 당신은 억만장자이니까. 만원 한장을 잃어버렸는데, 그게 뭐 대수란 말인가? 그 정도의 손실을 걱정하기에는 너무 부자인데."

 

3. "이번 주에,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했다. 당신이 샀거나 투자한 어떤 것이 알고 보니 생각보다 가치가 적은 것이었다. 기대했던 어떤 일이 원했던 대로 풀리지 않았다. 믿었던 누군가가 당신을 실망시켰다. 이런 것들은 실제 손해다. 당신의 평판, 물질적 부, 희망의 손실인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실패가 삶에 대한 당신의 만족을 무너뜨려버릴 것인가? 당신은 하나님을 향해 주먹을 흔들어댈 것인가?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내 생각에 그것은 당신 스스로가 정말 얼마나 풍요로운지 모르기 때문이다." (팀 켈러, 예수를 만나다)

 

4.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은 우리가 생각 보다 엄청나답니다. 그것을 발견한 사람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방식으로 살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삶을 뒤 바꿔 놓습니다. 집안에 코끼리 한마리를 키워도 모든 것들을 바꿔야 하는데 온 우주의 창조자이시고 또 통치자이신 그 분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겠다고 하는데 우리 가치관, 기분, 목표, 습관들이 예전과 같을 수 없죠. 그런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다면 행복하고 기쁜 변화가 우리 삶에 일어날 것입니다. 함께 그길로 걷지 않으시겠습니까들?? ^^

 

5. 이제 성탄절에는 예수님의 우리에게 오심을 기념하여 다른 이들에게 갈 예정입니다. 소외받고 가난하고 외롭던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를 자녀와 친구와 연인 삼아 주셨으니 우리 또한 그분들에게 우리가 가진 사랑을 전합시다. 성탄절은 기쁜 날입니다. 

 

6. 선교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일정이 바뀐 건 들었죠? 뭔가 변화가 있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직장인들이 함께 할 수 있기에 좋답니다. 미리미리 등록하세요. 통영에서 내려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준비합니다!!! 함께 가요 통영으로~~

 

7. 늘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좋은 동역자가 되어주셔서. 20진은 제게 엄청난 선물인듯 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에게 그런 선물이면 좋겠습니다. 진예배때 만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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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엄청난 팀데이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당 전체 중에서 그곳만 독립된 공간처럼 풍성했습니다. 다들 사오고, 만들어오고, 가져오고, 준비하느라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행복하게 되는 군요. 허허허. 


2팀(김보선 간사): 간사님 허리가 다시 안좋아지셨다고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기도하는 2팀이니깐요. 사진 보니 지하 식당에서 팀모임 하셨는데도 참 따뜻하고 밝게 잘 나왔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미나상 오겡끼데스까?


3팀(양다송 간사): 주일에 간사님과 또 두 분의 지체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답니다. 풍성한 시간들이었어요. 진장과의 대화를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팀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그리스도가 온전하게 중심이시기를!!!


4팀(신동호 간사): 이번 특새때 두번이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먹은 샌드위치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른 팀원들도 한번 먹어보세요. 한나자매와 에스더자매의 합작 샌드위치는 정말 풍성한 듯 합니다. 


5팀(장창훈 간사): 하하하하하하. 그냥 5팀 생각하면 웃깁니다. 유쾌한 느낌이랄까? 이래저래 5팀 식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 한주였습니다. 다들 치열하지만 또 은혜 안에서 잘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상황이 되면 이번 주 주일에 놀러갈께요.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39명 / 팀모임: 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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